신궁전의 장미정원을 나와서 미하엘교회를 찾아가는 골목길 좌우에 집들이 눈맛을 즐겁게 자극한다.
성미하엘교회
1121년 미헬스베르크 언덕에 고딕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17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어 지금까지 전해진다.
이곳 정원은 밤베르크의 조망명소로 아름다운 시가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교회에서 무슨 행사가 있었든 모양으로 긴 리무진차가 색다르다.
대성당과는 다르게 내부의 조각들이 장식도 많고 다양하고 섬세하고 눈부시게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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