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최대의 사찰인 백제 서동왕자와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이 서린 미륵사지를 찾다. 어려서부터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봐왔던 미륵사지 석탑을 모처럼의 기회가 생겨 찾게되었다. 원래의 모습은 흔적이 없고 해체복원 작업중인 터만 구경하게 되었다. 보고싶었던 모습을 보지못해 아쉬웠지만 복원하는 터와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면 행운이라고 위안.. 전북의 사찰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