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트가르트 도시의 고적이 밀집된 중앙광장을 찾아 시내를 휘이적 휘이적 활보를 해본다. 구 궁전(Altes Schloss) 신 궁전(Neues Rathaus) 길건너 맞은편에 있고. 신 궁전이 있기전 뷔르템베르크 공국의 궁전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고성(古城)의 느낌을 준다. 현재 주립박물관(Landesmuseum)이며 도자기 등 왕가의 보물 콜렉션과 선사 시대의 유적 등을 갗추고있다.. 궁전 앞의 카를 광장(Kar.. 해외여행/독일 휘센 슈트트가르트 2012.08.14
혼자만의 시간을 마음대로 사용하기로 나그네는 조망 좋은 곳을 찾아 지도하나 들고 홀로 길을 나선다. 산행길 중턱에서 내려다본 슈트트가르트 전경. 위쪽으로는 포도원이 아래쪽으로는 동네가 서있는 지점이 경계선. 아담한 교회가 예쁘게 모습을 들어내고. 해외여행/독일 휘센 슈트트가르트 2012.08.14
베이스캠프 뮌헨을 떠나 벤츠의고장 슈트트가르트로 가는 길엔 비가 오락가락 먼저 숙소를 정하고... 뮌헨으로 가는 길에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앞서서 젊은 청년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실망했지만 앉아갈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한참 가다보니 옆지기와 아들이 식당칸에 가겠다고 가버렸는데 검표원이 왔다. 표를 가지고 가버려서 그 상황을 설명해줘야하는데 당.. 해외여행/독일 휘센 슈트트가르트 2012.08.14
그만 놓으려 했는데 놓치기 안타까운 마음이 어느덧 차창풍경 50여장을 더 만들어버렸네. 뮌헨과 푸센사이의 철도길의 풍경은 그야말로 나그네에겐 환상의 길이었다. 푸른 목초밭과 아담한 집들 그리고 군데 군데 소들이 머무는 요양깐 소품처럼 서있는 나무들 굴곡진 곡선을 그리는 길들 적당히 솟아있는 언덕들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않은 아름다운 풍경이었고 찍으면 작.. 해외여행/독일 휘센 슈트트가르트 2012.08.14
볼것도 없는 내부 촬영금지에 실망, 나서다가 성뒤로 20분쯤 올라가 절벽에 걸쳐있는 마린엔 다리위에서 백조의성을 즐긴다. 점심을 먹고 나서도 차례가 돌아오질않아 조망이 잘되는 광장에서 여기저기 사진촬영을 해본다. 번호가 그렇게 느리게 왔던것은 똑같은 번호를 가진 사람이 한무리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 많은 사람이어서 번호 하나가 수십명씩 해당이 되니 번호차례가 그렇게 느릴 수 밖에 없다. 번호.. 해외여행/독일 휘센 슈트트가르트 2012.08.14
독일 대표적인성이자 디즈니랜드의 표본성이라는 노이슈바인슈타인 성에서 나그네는 기대를 실망으로 접었는데.. 뮌헨에서 아침 일찍 출발 2시간여 열차를 타고 달려오니 여기가 퓌센이다. 역에서 내려 성입구로 가는 버스를 부지런히 타고 15분정도 타고 가니 성아래 매표소까지 간다. 여유가 있다면 걸어가도 괜찮을 거리다. 역에서 성으로 가는 버스표 15분거리에 4유로면 약 7000원 야 비싸다.~~~~ 매.. 해외여행/독일 휘센 슈트트가르트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