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 휘센 슈트트가르트

슈트트가르트 도시의 고적이 밀집된 중앙광장을 찾아 시내를 휘이적 휘이적 활보를 해본다.

나그네수복 2012. 8. 14. 23:27

 

 

 

 

 

 

 

 

 

 

 

 

 

 

 

 

 

 

 

 

 

 

 

 

 

 

구 궁전(Altes Schloss)

신 궁전(Neues Rathaus) 길건너 맞은편에 있고. 신 궁전이 있기전 뷔르템베르크 공국의 궁전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고성(古城)의 느낌을 준다.
현재 주립박물관(Landesmuseum)이며 도자기 등 왕가의 보물 콜렉션과 선사 시대의 유적 등을 갗추고있다..

궁전 앞의 카를 광장(Karlsplatz)에는 빌헬름 1세(Wilhelm I)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있다.

 

 

 

 

구궁전 안쪽의 모습

 

 

 

 

 

 

실러 광장(Schillerplatz)

광장 주위에는 구 궁전,관공서(Alte Kanzlei), 슈티프트 교회(Stiftkirche)가 있고

광장의 중앙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시인 실러(Schiller)의 동상이 있다.

 

 

 

 

 

 

 

 

 

 

신 궁전(Neues Schloss)

슈투트가르트를 대표하는 건물로 은 1807년에 완공된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물.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마지막 시기의 왕이 거처하던 궁전으로,왕궁으로 사용된 역사는 매우 짧다.

주의 행정건물과 주의회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

 

 

빌헬름 황제 기념비(König Wilhelm Säule)

광장 중앙에는 1841년에 제작된 30여m 높이의 거대한 기념비이며  꼭대기는 100톤의 무게를 가졌다는

평화의 여신 콘코르디아(Concordia)청동상이다. 

나폴레옹을 몰아내기도 했던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빌헬름 1세(Wilhelm I)를 기념하는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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