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것 같은 기쁨을 주는 강변풍경들. 밤베르크는 이래서 그 향기가 동방의 작은나라 한국 나그네에게 미치는겨?
아이들이 깔깔대는 소탈한 연못을 가진 노천까페에서 이곳 음식을 즐긴다
벤치에서 편안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돌도
강에 풍덩 뛰어들어 물을 즐기는 사람들도
강변을 걸어서만 걸어서만 따라가는 나그네도
그런 사람 모두는 밤베르크의 행복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들들...
강아지가 응애하는 나무판 조각에 NO라고 적어놓은 센스가 조그만 웃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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