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베르크 대성당 앞 광장에 들어서니 담위에 늘어서있는 여러 조각들이 호위병처럼 눈에 들어온다.
밤베르크를 대표하는 4개의 첨탑을 가진 전형적인 초기 고딕양식의 밤베르크 대성당.
신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높이 높이 올라갔다는 뾰쪽한 첨탑양식의 지붕이 바로 고딕식
대성당과 마주보는 쪽에는 신궁전의 온전한 모습이 구 궁전과 대비된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광장 위쪽으로는 밤베르크 구궁전으로 들어가는 문이 영광을 잃어버린 애닲은 모습으로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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