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편 잡기장 한구절

170806. 밀라노라는 이름으로 조그만 호텔에서 안겨 들었다.

나그네수복 2021. 11. 9. 09:02

 

밀라노에서 머물렀던 호텔의 정취

 

풍부한 색깔들

부드러운 색감들

단순화된 도안들

아늑한 느낌들

소담한 실내 분위기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튀지않고 대비되는 색채들

포근한 색의 농도들

밀라노라는 이름으로 조그만 호텔에서 안겨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