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8권 26편 졸곡

나그네수복 2019. 7. 12. 09:51

285쪽                        

고애자[] -부모 모두 여읜 사람 상중() 자기 가리키는 . 주로 한문투 문어에서 사용된다.

죄역[]-바른 도리 거슬리는 .

궤연[]-혼백이나 신위() 모신 자리 딸린 물건.

286쪽                    

존자[尊慈]-서간문에서, 상대방을 높이어 이르는 말.

애감[]-처량하고 슬픈 느낌.

극통[]-매우 심한 아픔이나 고통.  뼈 사무치게 맺힌 고통.

위소[慰疏]-위서[慰書]-위로의 뜻을 적은 글이나 편지.

황미[荒迷]-정신이 흐릿하고 헛갈림.

소장[疏狀]-위로의 편지.

고례[]-옛날 예절이 예법.

무시애곡[無時哀哭]-일정하지 않은 아무때라도 슬퍼하여 소리 내어 욺.

억색[塞]-억울하거나 원통하여 가슴 막힘.

삼우[]-죽은 사람 매장한 지내는 번째 제사. 흔히 제사 지낸 산소 가서 성묘 한다.

거행[]-의식이 행사 절차 따라 치름.

천간[]-[민속] 육십갑자(六)에서 위의 단위 이루 요소. (), (), (), (), (), (), (), (), (), () 말한다.

강일[]-[민속] 일진() 천간() (), (), (), (), () . () 이므로 바깥일 이날 하는 좋다고 한다.

287쪽                                                             

완전수[]-예를 들면 백일치성, 백일재 등에서 쓰이는 100이라는 숫자는 수이며 많은 , 완전수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치성[]-있는 정성 . 또는 정성.하느님이나 부처 신적 대상에게 자기 소원 이루어지기 바라며 정성 다하여 .

안혼정백(安魂定魄)-혼백이 안정하다.

안신-한의학 치료를 위하여 정신을 안정하게 .

미어지다-(가슴) 찢어질 듯한 아픔이나 슬픔 느끼다.

교혼[交魂]-영혼을 바꿈.

288쪽                               

유체[幽體]-기운으로 이루어진 영혼. 영혼을 그 구성 성분인 정기 위주로 볼 때 유체라 한다

감득하다[--] (사람 어떤 사실) 느끼어 깨달아 알다.-

홀연히[-]-미처 생각지도 못한 사이 갑작스럽게.

홀대[]-소홀히 대접함.

냉소[冷]-무관심하거나 쌀쌀 태도 비웃음. 또는 그런 웃음.

289쪽                  

구설[]-공연히 시비하거나 헐뜯는 .

자격지심[]-자기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 마음.

공규[]-오랫동안 남편 없이 아내 혼자 거처하는 .

봉욕[]-욕된 당함.

작란하다[--]- (사람) 난리 일으키다.

290쪽                            

여묘[廬]-상제 무덤 근처 여막() 짓고 거기 살면서 무덤 지키는 .

시묘[]-부모 상중() 3년간 무덤 에서 막을 짓고 .

거상[]-상중 있음.

징벌[]-부정한 행위 사람이나 단체 경계하고 벌을 . 또는 .

참람하다[--]-(생각 행동) 분수 맞지 않게 너무 지나치다.

개결[]-성품 굳고 깨끗.

형영[]-형체 그림자. 불가분 관계 있는 비유적으로 이르는 .

291쪽                   

토혈[]-[의학] 기관지 , 질환으로 인하여 .

지곡[]-곡()하던 그침.

폐색[塞]-닫히어 막힘.  겨울 추위 천지 얼어붙어 생기 막힘.

292쪽                          

조상[]-남의 죽음 대하여 슬퍼하는 드러내어 상주() 위문함. 또는 위문.

피봉[]-봉투 부분.

답소상[答疏上]-위문하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상주가 회답하는 편지.

모성모관좌전[某姓某官座前]-피봉에 쓰는 서식.

요질[]-상복() 허리 두르는 . 섞어서 굵은 동아줄같이 만든다.

침고[寢苦]-거친 잠자리.

침괴[枕塊]-부모 상중(喪中)에 비통한 뜻을 표시하기 위하여 상주(喪主)가 누울 때 흙덩어리를 베개로 삼는 것.

침석[]-베개 자리 아울러 이르는 .  누워서 자는 .

침목[]-길고 물건 괴어 놓을 쓰는 나무토막.

목침[]-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집사자[]-실제로 맡아서 책임지고 처리하는 사람.

영좌[靈]-혼백이나 신위() 모셔 놓은 자리.

시접[]-제사 지낼 수저 담아 놓는, 대접 비슷하게 생긴 놋그릇.

잔반[]-제사지낼 사용하는 술잔 받침.

소[蔬]-나물.

포[脯]-얇게 저미어서 양념을 하여 말린 고기

혜[醯]-식혜[]-쌀밥 엿기름가루 우린 물을 부어 천천히 삭힌 단맛 나도록 만든 음료. 주로 차게 해서 마신다.

진설[]-잔치 제사 법식 따라 음식 벌여 놓음.

상장(喪杖)-상제가 상계나 제사 때에 짚는 지팡이. 아버지 거상에는 대막대기, 어머니 거상에는 오동나무 막대기를 씀.

293쪽                     

축[祝]-제사 때에 읽어 신명() 고하는 .

분면[]-신주()에서 바른 앞쪽.

입곡[立哭]-서서 곡을 함.

강신[]-혼령 모시기 위하여 피우고 따라 모사() 붓는, 제사 절차.

진찬[]- [민속] 제사 지낼 , 강신() 끝난 다음 주식() 제상() 벌여 놓는 .

초헌[]-[민속] 제사 지낼 , 번째 술잔 올리는 제사 순서.

아헌亞]-[민속] 제사 지낼 , 신위() 술잔 번째 올림.

종헌[]-[민속] 제사 지낼 올리는 번의 가운데 마지막 올림. 삼헌() 하나.

삽시[]-제사 숟가락 동쪽으로 하고 숟가락 메에 꽂음. 또는 그런 절차.

유식[]-[민속] 제사 절차 하나. 제주() 따르고 젯메 숟가락 꽂으며 젓가락 대접 올려놓은 , 제관 끄고 문밖 나와 기다리는 일이다.

한식경[-]-한 차례 음식 먹을 만한 시간.

합문[]-제례 절차 하나. 유식()하는 차례에서 닫거나 병풍으로 가려 막는 말한다.

계문[]-[민속] 제사 지낼 , 부은 다음 숟가락 제삿밥 가운데 꽂고 젓가락 동쪽으로 가게 놓은 다음 닫았던 방문 여는 절차.

우제[]-장사 지낸 처음 지내는 제사 초우(), 번째 지내는 제사 재우(), 번째 지내는 제사 삼우() 모두 통틀어 이르는 .

제의[]-제사 의식.

숙수[]-제사에서, ‘숭늉 이르는 .

삼초반(三抄飯)-제사 지낼 때 집사가 국을 내가고 물을올리고 숟가락으로 밥을 세 숟가락 떠서 말아 숭늉처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294쪽                                 

제찬[]-제사지낼 올리는 .

우롱[]-사람 바보 여겨 비웃고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