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강남처럼 새로 개발되는 함부르크 하펜시티라는 신시가지
도로에 깔려있는 돌들이 연륜도 있고 질감도 묵직하고 정감도 있어 참 좋다.
운하들을 연결하자니 우리이 청계천에 있는 크기정도의 다리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항만도시 부산과의 교류로 인해 부산이름을 딴 부산교도 있고 부산거리도 있다는게 귀국해서 알게 되었다.
창고박물관을 찾아다니는데 귀신체험관이 눈앞에..들어가보진 않고 포스터하나 얻고 입구사진 짝,
스파이서슈타트 박물관에는 이 지역의 건물의 건축역사 물물교역역사 커피에관한 자료들 도시의 역사적 자료들이
아담하게 진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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