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신 지구 산 니콜라스전망대를 확인한 뒤 야경 뷰포인트라고 알려진 점을 감안하여
밤길에 다시 한 번 올라오겠다고 다짐하고 길을 확인하고 자리잡을 곳을 미리 눈독을 들인다.
골목길을 오르락 내리락 이 집 저 집을 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니다보니 여러 풍경이 재미있다.
큰 저택형으로 된 집도 있고 소형집도 있고 다양한 형태의 집들이 뒤 섞여 있어 구경이 분주하다.
동네 마당으로 보이는 광장이 니콜라스 못지않게 전망뷰가 좋은 곳도 있다.
이런 곳으로 야경을 보려온다면 좋을 것 같은데 밤길에 인적이 없어 위험할 것은 생각도 든다.
코르도바 유태인 거리에서 질리도록 보았던 분재화분 벽걸이 장식은 새롭게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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