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저택에서 나와 도로변 식당에 들어가 간단히 누들요리를 시켜먹고 허기를 채운다음
산보하는 기분으로 대로를 따라 걷다보니 시내투어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그런데 정류장은 있는데 판매소가 없어 두리번거리니 구섞에서 젊은 청년이 말을 거는데
판매원이란다. 판매소가 없고 노상판매원이 표를 팔고 안내를 담당한다.
적색 투어버스와 청색투어버스가 있는데 서로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
우리는 광고지 노선을 확인하고 몬주익방향으로 투어버스를 탔더니
바르셀로나 해안지역을 골고루 일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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