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저택 옥상에서
어두었던 실내공간 답답했던 실내구성
옥상에서 께져벼렸다.
'별천지.
누가 감히 이러한 굴뚝들을 생각할 수 있었나.
누가 감히 이런 옥상정원을 꿈꿀수 있었나.
이게 굴뚝동네라니.
가우디의 상상과 사랑과 정열이 넘친다.
하나 하나의 세심함
기발한 생각들
흐트러짐 없는 기하학의 짜임새들
여기저기 곳곳을 돌아다니던 나그네는
나중에는 우두커니 서서 팔짱끼고 있었다.
너무 놀라 생각없이 즐기고 있었다.
'해외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셀로나-구엘저택-그래도 한편으로는 짝의 용기인지 만용인지가 부럽기도.190413 (0) | 2019.10.07 |
---|---|
바르셀로나-구엘저택-지난날의 구호 한강르네상스라는 말이 생각나다.190413 (0) | 2019.10.07 |
바르셀로나-구엘저택-그래서 가우디는 건축의 천재라지.190413 (0) | 2019.10.07 |
바르셀로나-구엘저택-어둑컴컴한 생활공간에 고급스러운 장식품들이 가득 채워진 느낌이다.190413 (0) | 2019.10.07 |
바르셀로나-구엘저택-솜씨와 정성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190413 (0) | 201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