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 도착하자 마자 부지런히 예약해놓은 여행자숙소를 찾아 가방을 부리고
곧 바로 몬세라토 산행을 나선다.
숙소는 원래는 여러사람이 같이 쓰는 숙소인데 동양의 늙은 노부부라고 특별히 부부만
사용할수 있도록 방을 특별 배려를 해주었다.
정류장에서 관광티켓용을 사려니 여러가지 표가 있어서 복잡하다.
이런 저런 곡절끝에 열차표에다 환승 산악열차표 페키지를 구입했다.
다행히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교통편이다.
바르셀로나가 자랑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파밀리아성당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곳
가우디가 영감을 얻었다는 바위산을 먼저 들려야겠다 싶어 나선길이다.
산악열차를 환승하는 역과 버스를 환승하는 역이 달라서
초행길에 혹시나 잘못 내릴까봐 조바심을 많이 부렸다.
잘못내리면 시간상으로 하루 일정으로는 감당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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