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9권 2편 체리암

나그네수복 2019. 7. 16. 08:44

31쪽                                           

곤욕[]-참기 힘든 심한 모욕. 또는 그런 모욕 느끼게 하는 .

32쪽                         

경술국치[]-[역사] ‘한일 병합()’ 이전 . [역사] 대한 제국, 1910(융희 4) 일제 한일 병합 조약 따라 우리나라 통치권 빼앗고 식민지 삼은 .

음덕[]-조상 .

주재소[]-[역사] 일제 강점기, 순사() 일정한 구역 머무르면서 사무 맡아보던 .

초지일관[]-처음 세운 까지 밀고 나감.

파다하다[--]- (소문) 널리 퍼져 자자하다.

33쪽                    

고명[]-관직 임명하거나 해임하는 통고해 주는 내용 적은 문서.

통박[]-몹시 매섭고 세차게 공격함.

소롯길-사람이 적게 다니는 작은 길로 논둑길 같은 곳을 말한다.

걸핏-무엇 갑자기 잠깐 나타나 보이거나 생각나는 모양 나타내는 .

34쪽                                  

불구대천[不]-하늘 같이 이지 못한다는 으로, 세상에서 같이 없을 만큼 원한() 가진 비유적으로 이르는 .

개심[]-잘못된 마음 고침.

난신적자[亂]-나라 어지 신하 어버이에게 불효하는 자식이라는 으로 나라 어지 불충한 무리 비유적으로 이르는

효명왕-그의 아들 헌종이 즉위한 뒤 왕으로 추존되어 익종이라 하였다. 묘호는 문호(文祜), 능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수릉(綏陵)이며, 시호는 효명(孝明)이다.

명치왕(明治王)-명치유신은 일본이 700년간 내려오던 덕천막부의 권한을 정지시키고, 명치왕(明治王)에 의한 왕정복고를 이루어 유신통치(維新統治)를 실시한 것을 말한다.

중용[]-중요한 자리 임용함.

무도하다 [--]-(사람이나 성질, 언행 따위) 인간으로서 지켜야 도리 어긋나서 막되다.

만방[]-세계 모든 나라.

천황[]-일본에서, 그들 임금 이르는 .

영일[寧]-아무 이나 걱정 따위 없이 편안한 .

35쪽                   

미풍양속[]-예로부터 전해 오는 아름답고 좋은 풍속.

만행[]-야만스러운 행동.

36쪽               

고원[]-[지리] 평야 비하여 높은 지대 펼쳐 넓은 벌판.

분망[]-매우 바쁨.

37쪽                        

곡창[]-곡식 많이 생산되는 지방 비유적으로 이르는 .

척박하다[--]-() 기름지지 못하고 메마르다.

채반[-]-싸릿개비 버들가지 울이 없이 넓적하게 엮어 만든 그릇.

능가[凌]-다른 사람이나 사물 능력이나 수준에서 앞지름.

38쪽                      

연마[]-학문이나 정신, 기술 따위 배워 .

빙자[]-어떤 이나 생각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 내세움.

구태[]-지난날 뒤떨어진 모습이나 태도.

39쪽                       

아람-[식물] 이나 상수리 따위 충분히 익어서 저절로 떨어질 정도 상태. 또는 열매.

퇴상退]-혼인 잔치 큰상 받았다가 물린 , 받았던 이의 본집으로 음식 싸서 보내는 .

실룩이다- (사람이나 동물 얼굴이나 근육 부분) 한쪽으로 비뚤어지게 자꾸 움직이다.

파안대소[]-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음.

수인사[]-인사 차림.

40쪽                          

여한[]-풀지 못해 남은 바람이나 ().

기마전[]-말을 타고 하는 싸움 모방한 놀이. 서넛 지어 사람 어깨 걸어 만든 말을 타고, 상대편 쓰러뜨리거나 모자, 깃발 따위 빼앗는 이기게 되는 놀이.

버들고리-고리버들 가지 겯거 엮어 만든, 넣는 상자.

상모[]-농악에서, 사람 쓰는 벙거지 꼭지에다 다는 백로 혹은 백지 오리. 일반적으로 꽹과리 치는 사람 벙거지 참대 구슬 장식하고 백로 털을 달지 이나 장구, , 소고재비 백로 대신 종이 단다.

역발산기개세[力]-힘 뽑고, 기상 세상 덮을 만함. 《사기()》 <항우본기()> 나오는 말로, 항우 해하()에서 한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적군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 부르는 듣고 읊었다는 시의 구절에서 유래한 말이다.

41쪽                   

옴질이다-(이나 일부) 작고 느릿하게 자꾸 움직이다.

두엄-[농업] 구덩이 파서 풀이 , 낙엽, 쓰레기 동물 배설물 따위 모아 썩혀 만든 거름.

42쪽                             

품평회[]-물건이 작품 따위 모아 놓고 품질 평가하여 대중에게 보이는 대회.

결다-엮다- (사람 낱낱 물건 노끈이 새끼 따위) 여러 가닥으로 줄지어 매거 묶다.

고공품[]-짚이나 풀줄기 따위 만든 수공예 물품

알성시[]-[역사] 조선 시대, 임금 문묘 참배한 성균관에서 실시하던 과거.

호쾌하다[--]-(사람이나 성격, 행동) 크고 활발하여 시원시원하다.

43쪽                      

산내끼-새끼 방언-짚으로 꼬아 엮은 . 세는 단위 사리, 고팽이, 다발, 퉁구리, 타래이고, 길이 단위 바람, 이다.

묵연하다[--]- (사람) 입을 다문 채로 말없이 조용하다.

44쪽                                    

고즈넉하다-(장소) 한적하고 아늑하다.

땅거미-

어스름-해가 완전히 어두워지기 까지 어스름.

목례[]-눈으로 가볍게 인사함.

진진하다[--]-(음식) 달라붙을 만큼 좋다.

지기[]-자기 가치 속마음 알아주는 참다운 .

45쪽                             

박주산채[]-맛 변변하지 못한 산나물.

군말-하지 않아도 좋은 군더더기 .

반주[]-끼니때 곁들여 조금씩 마심. 또는 .

관옥[]-남자 아름다운 얼굴 비유적으로 이르는 .

46쪽                         

깍듯이-언행이나 예절 따위 분명하고 극진하게.

삼태기-흙이나 쓰레기, 거름 따위 담아 나르는 쓰는 기구. 오리 싸리 따위 엮어 만들며 벌어지고 우긋하며 좌우 양편 울이 지게 엮어서 만든다.

다부지다-(사람) 해내는 태도 의지 따위 굳세 야무지다.

47쪽                       

약관[]-비교적 젊은 나이. 흔히 20대에서 30 초반 젊은이 기성세대 시각에서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창가[]-갑오개혁() 이후 발생한 과도기적 시가() 형식. 서양 악곡 형식 강한 영향 받았으며, 애국 개화 대한 주장 강하게 담긴 경우 많다.

호사가[]-사람 사이 일어나는 흥밋거리 일삼아 좇는 사람. 일 벌이기 좋아하는 사람.

공산[]-어떤 일이 일어날 확실성 정도.

정진[]-정성 다하여 노력해 나아감.

48쪽                    

감지[]-느끼어 .

헌걸스럽다-(사람) 풍채 좋고 의기 당당한 듯하다.

종용하다[--]-()기를] (어떤 사람 다른 사람에게 어떤 ) 달래 부추기어 권하다.

요시찰[]-[법률] 사상이 보안 문제 관련하여 특별히 감시 필요한 . 또는 대상.

모골[]-털 아울러 이르는 .

송연하다[--]- ((주로모골 주어 하여)) (사람) 두렵거나 놀라서 오싹 소름 돋는 같다.

49쪽                     

걸승-동냥다니는 스님.

도탑다-(정이 사귐) 깊고 많다.

담력[]-겁 없고 용감한 기운.

50쪽                        

풍찬노숙[宿]-바람 이슬 맞으며 한데서 먹고 잠잔다는 으로, 모진 고생 또는 객지에서 겪는 고생 이르는 .

유랑[流]-일정한 거처 없이 떠돌아다님.

사숙[]-남편 형제.

취조[調]-범죄 사실 밝히기 위하여 죄인이나 혐의자 속속들이 조사함.

51쪽                        

폐인[]-쓸모없이 사람.

금족령[]-밖으로 나다니지 못하게 하는 명령.

형문[]-[역사] 예전, 형장()으로 죄인 정강이 때리며 심문하던 형벌.

아귀[]-생전 탐욕이나 질투 많아 육도 하나 아귀도 이르게 죽은 사람 영혼.염치없이 먹을 탐하 사람이나 매우 탐욕스러운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나찰[羅]-[불교] 사천왕 딸린 여덟 귀신 하나. 푸른 , 검은 , 붉은 머리털 악귀(), 사람 잡아먹으며 지옥에 죄인 살게 군다고 한다. 나중 불교 수호신 되었다.

업장[]-[불교] 불도 수행 선행 막는 가지 장애 하나. 태어나기 이전 세상에서 지은 인하여 세상에서 장애 생기는 .

52쪽                     

무명필[--]- 무명실 단위 짜서 만든 피륙.

교지[]-[역사] 승정원 담당 승지 통하여 전달되는 왕명().

괴나리-먼길 떠날 짊어지고 가는, 자그마한 보자기 꾸린 .

봇짐[-]-물건 보자기 싸서 꾸린 .

53쪽                               

석질[]-돌 본바탕. 또는 성질.

퍼실퍼실-퍼슬퍼슬-덩이진 가루 따위 물기 바싹 말라 부스러지거나 흩어지기 매우 쉬운 모양 나타내는 .

아취[]-아담하고 우아한 정취. 또는 그런 취미.

장중하다[--]-(대상) 장엄하고 무게 있다.

54쪽                            

음각[]-[미술] 평면 그림이나 글씨 따위 오목하게 새김. 또는 그런 조각.

달필[]-익숙하게 쓰는 글씨. 또는 글씨 쓰는 사람.

전아하다[--]- (무엇) 단정하고 우아하다.

여정[旅]-여행할 느끼게 되는 외로움이나 시름 따위 감정.

창로[]-[동물] 백로 속한 . 몸길이 1미터 정도이고, 회색, 배는 흰색이며 머리에는 검은 에서 목덜미까지 댕기 이루고 있다. 작은 연못이나 습지 근처 이나 나무 둥지 만들고 살며 개구리 어류 작은 동물 잡아먹는다. 4~5월이 산란기이며 3~5개의 낳는다.

해오라기-[동물] 백로 속한 철새. 몸길이 56~61센티미터이며, 날개 길이 25~30센티미터이다. 똥똥하고 다리 짧으며, 전체 빛깔 흰색인데, 흑색, 날개 회색이고, 다리 겨울에는 황색, 여름에는 적색 띤다. 소나무, 삼나무 있는 민물이나 바닷가 살면서 주로 활동하며, , 물고기, 새우, 개구리, 곤충 따위 잡아먹는다. 유라시아, 아프리카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 도래하는 여름새이다

애오라지-마음 부족하나마 겨우.  ‘오로지 예스럽게 이르는 .

55쪽                         

문자향[]-사람의 학식이나 학문에서 빚어지는 품격.

무정물[]-식물, 광물 따위 같이 감각성 없는 물건.

56쪽                       

금어[金]-[불교] 단청()이나 불화() 그리는 종사하는 승려.

밀밀하다[--]-(나무 수풀이) 아주 빽빽하다.

탱화[@]-[불교] 불교 신앙 대상이나 내용 그린 그림.

57쪽                             

저승사자[--使]-저승에서 염라대왕 받고 죽은 사람 데리러 온다는 심부름꾼.

의표[]-전혀 미리 생각하지 않았던 .

우악스럽다[---]- (사람이나 언행, 성격) 무식하고 모지 거친 있다.

연등[]-[불교] 연등놀이 밝히는 등불.

58쪽                          

목기[]-나무 만든 그릇.

새되다-(소리) 높고 날카롭다.

59쪽                  

행차[]-나이 지위, 신분 따위 높은 사람 . 또는 그때 이루 대열.

몰골-사람 볼품없는 모습이나 얼굴.

60쪽                     

불도[]-불교 믿는 신도

권선징악[]-착한 권장하고 악한 징계함.

학승[]-[불교] 불교 관한 학문 속세 학문 널리 아는 승려. 학식 높은 승려 이른다. [불교] 배우는 과정 있는 승려.

천신[]-하늘 있는 신령.  [역사] 풍운 뇌우() 산천 성황() 아울러 이르던 .

주억이다- (사람 고개 머리) 천천히 위아래 끄덕거리다.

61쪽                    

치국안민[]-나라 다스리 백성 평안하게 .

교화[]-[불교] 부처 진리 사람 가르쳐 착한 마음 가지게 .

아함경[]-[불교] 석가모니 언행록.

기세경(起世經)-불교의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 즉 세계 또는 세간(世間)은 크게 유정세간(有情世間) · 기세간(器世間)의 2종세간(二種世間)으로 나뉘거나, 보다 세분하여 중생세간(衆生世間) · 국토세간(國土世間) · 5온세간(五蘊世間)의 3종세간(三種世間)으로 나뉩니다.

입세아비담론(佛說立世阿毘曇論)-불교의 장례는 ‘다비(茶毘)’이다. 인도에서는 시신을 불에 태우는 화장(火葬), 숲에 안치하는 임장(林葬), 갠지스강 물속에 버리는 수장(水葬), 빈터에 놓아두는 기장(棄葬) 등 여러 장례법이 행해졌다. 화장(火葬)은 불교에서 다비(茶毘)라고 불린다. 『입세아비담론(立世阿毘曇論)』에는 소장(燒葬), 수장(水葬), 매장(埋葬), 기장(棄葬) 등 고대 인도 장례법이 나온다.

유순[]-[불교] 예전, 인도에 거리 재던 단위. 소달구지 하루 있는 거리로서, 80 대유, 60 중유, 40 소유 가지 있다.

십육선신(十六善神)·-호법선신(護法善神)이라고도 한다. 금강역사(金剛力士)·사천왕(四天王)·팔방천(八方天)·십이신장(十二神將)·십육선신(十六善神)·이십팔부중(二十八部衆) 등 불법을 존중하고 옹호하는 모든 천인(天人)·귀신·용왕을 가리킨다.

62쪽                    

못-넓고 깊게 물이 괴어 있는 . 웅덩이보다 크고 보다 작다.

존명[]-남의 이름 높여 이르는

63쪽                        

조화무쌍[造雙]-신통하게 일어나는 변화가 견줄 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거나 심하다

단상[]-때 따라 떠오르는 단편적 생각. 또는 생각 적은 .

서방천왕[西王]-불교 서방의 욕계나 색계 따위의 온갖 하늘의 임금

64쪽                   

신통력[]-보통 인간이 없는 해낼 있는 신기한 능력.

삼지창[]-끝 갈래 갈라진 .

당[]-불교 법회 따위의 의식이 있을 때에, 절의 앞에 세우는 . 장대 끝에 용머리를 만들고, 깃발에 불화() 그려 불보살의 위엄을 나타내는 장식 도구이다.

보탑[]-[불교] 《묘법연화경()》에서, 다보여래() 안치 이르는 .

북방천왕[]-[불교] 중생 사는 세계인, 욕계(), 색계() 북쪽 지방의 임금.

법화경[]-[책명] 대승 경전() 하나. 부처 세상에 나온 본뜻 말한 으로, 5세기 구마라습() 한문으로 번역하였다.

다문천왕[]-[불교] 수미산 북쪽 중턱 사는 사천왕() 하나. 다문천 다스려 북방 수호하며 많은 야차 나찰 거느려 통솔한다. 분노 ()으로 갑옷 입고 오른손에 몽둥이 들어 무장한 모습이며, 왼손에는 보탑() 받쳐 들고 있다.

65쪽                          

섬세하다[--]- (사람 이나 작품, 표현 따위) 세심하고 세밀하다.

면구스럽다[---]-(사람, 또는 사람 무엇) 남을 마주 대하기에 부끄러운 있다.

삼십이천()-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도리천의 임금. 사천왕과 삼십이천을 통솔하면서 불법과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을 보호하고 아수라의 군대를 정벌한다고 한다.

귀의[]-[불교] 부처 가르침 믿고 의지함.

아수라[]-[불교] 육도() 팔부중() 하나 싸움 일삼는 나쁜 귀신. 얼굴 이고 여섯 귀신이다.

제석천[]- [불교] 십이천() 하나. 수미산 꼭대기 도리천() 임금이다. 동방 지키고 희견성() 살며 사천왕() 통솔한다. 불법 불법 귀의하는 사람 보호하며, 아수라 군대 정벌한다는 하늘 임금이다. 산스크리트 이름 크라데바 인드라akra-devānām Indra)이다.

66쪽                     

인다라망[@]-[불교] 인드라 사는 궁전 쳐져 있는 보석 그물. 수많은 그물코 하나하나 보석 달려 있어도 서로 마찰 없이 빛난다고 한다. 부처 세상 곳곳 머물고 있음 상징하는 말이다.

금광명경[金]-[책명] 대승 불교 경전 하나. 중국 북량() 무참() 번역한 으로, 불타 영원성 사천왕() 의한 진호국가() 설법한 경문이다.

67쪽                     

호념[]-[불교] 부처 보살 마음 두고 선행 쌓는 중생 부처 보살 보살펴 .

청강[]-강의 강연 들음.

위신력[]-[불교] 부처 지닌, 헤아릴 없는 영묘하고도 불가사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