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8권 20편 그리운 옛 강토

나그네수복 2019. 7. 7. 12:21

177쪽                         

석을수[]-『지명』 두만강 지류의 하나. 1909년 청나라와 일본이 간도 협약을 체결할 때, 이 강을 대한 제국과 청나라의 국경선으로 정하면서, 간도 지역을 청나라 영토로 인정하였다.

경계비[]-어떤 지역 다른 지역 사이 일정한 기준으로 구별되는 한계 표시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

178쪽                                  

각서[]-[정치] 조약 덧붙여 해석 보충할 사항 정하, 예외 조건 붙이거나 자기 나라 희망, 의견 적어 외교 문서.

잡거[]-여러 부류 여러 나라 사람 한데 섞여 .

179쪽                      

협약[]-국가 협의하여 조약 맺음. 또는 조약.

통감부[]-[역사] 1905(광무 9)부터 1910(융희 4)까지 일제 식민 지배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 두었던 기관.

180쪽                           

연유[]-일의 까닭이나 이유.

극추생마포(極殖生麻布)-제일 굵고 거친 삼베.

썽클하다- (사람) 입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매우 정답게 웃다.

논조[論調]-의견이나 주장 따위 펼치는 말투 글투.

봉금[]-봉 자리 도장 찍음.

따비-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쓰는 농기구. 쟁기보다 조금 작고 보습이 좁게 생겼다. 청동기 시대의 유물에서 발견되는 점으로 미루어 농경을 시작하면서부터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181쪽                           

귀속[]-재산이나 권리, 영토 등이 어떤 사람이나 단체, 국가 등에 속하여 소유 .

숙달[]-어떤 기술이나 지식 따위 익숙하고 통달하게 .

182쪽                       

막사[]-천막이나 판자 따위 임시 허름하게 지은 .

여진[女]-[역사] 만주 동북부 살던 구스 민족. 10세기 이전에는 시대 따라 숙신(), 읍루(), 물길(), 말갈() 불리었으며, 만주족(滿)으로 이어졌다.

183쪽                        

조악[]-어떤 물건이 일의 상태 아주 나쁨.

조공[]-[역사] 예전, 속국() 종주국에게 때맞추어 예물 바치는 이나 그러 예물 이르던 .

솔병[]-군사 거느림.

184쪽                                

추존[]-예전, 제왕 자리 오르지 못하고 죽은 사람 높이는 으로 제왕 칭호 주는 이르던

개창[]-새로 시작하거나 세움.

185쪽                        

왕업[]-왕 이룩한 통치 대업().

경원부(慶源府)-지명이며 함경북도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두만강에 접하고 있다.

극지[]-맨 있는 .

186쪽                          

흥기[]-나라 세력 기운 왕성하여.

요동팔참-동팔참은 요동팔참(遼東八站)·요좌팔참(遼左八站)으로 불렸고, 요동도사로부터 압록강 사이의 8개의 참을 말한다. 즉 두관(頭館)·첨수(甛水)·연산(連山)·용봉(龍鳳)·사열(斜列)·개주(開州)·탕참(湯站)·역창(驛昌)을 가리킨다.

교지[]-[역사] 승정원 담당 승지 통하여 전달되는 왕명().

187쪽                          

좀도적[-]-자질구레한 물건만을 훔치는 도둑.

188쪽                           

조종[]-임금 역대 조상.

천험[]-주로 ‘ 천험 쓰여, 지형 천연으로 아주 험하게 이루어짐.

수자리[--]-[역사] 예전, 국경 지키는 이나 하는 병사 이르던 .

학해[虐害]- 잔인하게 박해하다.

쇄환[]-외국에서 유랑하는 동포 데리고 돌아옴.

189쪽                   

명사[明使]-명나라 사신.

작호[]-관직이나 작위 칭호.

자조[]-스스로 자기 비웃음.

190쪽                              

졸지[]-((주로졸지 쓰여)) 뜻밖에 갑작스러운 판국.

자중지란[]-같은 에서 일어나는 싸움.

숭의[崇議]-모여 의논함.

191쪽                           

토관[]-[역사] 조선 시대, 평안도 함경도 변방 토착민()에게 주었던 특별한 벼슬.

향직[]-[역사] 조선 시대, 평안도, 함경도 변방 토착민()에게 주었던 벼슬.

추쇄[]-[역사] 예전, 부역, 병역 기피한 사람이나 도망 노비 모조리 붙잡아 본래 고장으로 돌려보내던 .

192쪽                    

비갈[]-빗돌 윗머리 지붕 모양으로 만들어 () 그런 얹지 않고 머리 부분 둥그스름하게 만든 작은 비석 () 아울러 이르는 .

등서[]-글이나 그림 따위 원본에서 옮겨 베낌.

상거[]-서로 거리 시간 떨어져 있음. 또는 서로 떨어진 거리 시간.

정토[]-무력 써서 적이나 있는 무리 .

193쪽                          

변계[]-나라 경계 되는 변두리 지역.

백두산정계비[]-조선 시대, 1712(숙종 38) 백두산 조선과 중국 청나라와의 국경 정하여 세운 .

산정[]-산의 .

194쪽                            

어간[]-어떤 공간 공간 사이.  어떤 시간 시간 사이.

봉금령[]-[역사] 중국에서, 특정 토지 대상으로 개간이나 경작 또는 출입 금지하던 . 청나라 발상지 만주 일대 한인 이주 금했던 대표적 예이다.

195쪽                  

기근[]-식량 모자라서 굶주리는 .

공소[]-옳고 그름의 판단을 청구하는 일,

196쪽                          

자심하다[--]- (부정적 행위 상태) 매우 심하다.

심서[]-마음 품고 있는 생각 느낌.

벼릿줄-그물 벼리 되는 .

저인망[]-수산] 바다 밑바닥으로 끌고 다니면서 깊은 사는 물고기 잡도록 만든 그물. 자루만으로 되어 있거나 자루 입구 양쪽 날개 그물 어구 달려 있다.

197쪽                     

강단[]-어려움 굳세 씩씩하게 견디어 내는 .  무엇 결단력 있게 결정짓거나 처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