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7권 8편 납치

나그네수복 2019. 6. 10. 14:47

167쪽   

알성시[]-[역사] 조선 시대, 임금 문묘 참배한 성균관에서 실시하던 과거.

깍지-손가락 하나 엇갈리게 하여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

168쪽   

불상년-아주 못된 여자 비속하게 이르는 .

무골충이[]-줏대 기개 없는 사람 놀림조 이르는 .   뼈 없는 벌레 통틀어 이르는 .

동첩[]-나이 어린 .

다무락- 방언.  집의 가장자리 일정한 공간 둘러막기 위하여 , 따위 쌓아올린

객담[]-쓸데없는 .

전말[]-어떤 이나 사건 진행되어 처음부터 까지 경위.

169쪽

변괴[]-괴이한 이나 사건.

보시[@]-자비심으로 에게 재물이나 불법

치성[]-하느님이나 부처 신적 대상에게 자기 소원 이루어지기 바라며 정성 다하여 .

170쪽      

오랏줄-[역사] 예전, 도둑이나 죄인 묶는 쓰였던 붉고 굵은 .

먹감-볕 받는 거멓게 .

난단이-나서기 좋아하고 아는체 좋아하는 사람.

171쪽     

귀목[]-느나무 재목.

먹감-볕 받는 거멓게 .

화전[]-꽃잎 붙여 부친 부꾸미

애장물[]-소중히 여겨 간직함.

올기쌀-‘조’의 방언.  볏과 속한 한해살이풀

172쪽      

봉창[]-창문 닫지 못하도록 봉함. 또는 그렇게 창문.

뚱딴지-엉뚱한 행동이나 생각. 또는 그런 행동이나 생각 하는 사람 놀림조 이르는 .

까끄막-벼랑 방언.  깎아지른 높이 있는 가파른 지형

아까막새-‘아까’의 방언.  조금 전에.

173쪽

초벌-같은 되풀이할 번째 차례.

재벌-논이나 밭의 김을 번째로 매는

지심-김의 방언.  논밭 잡풀

솔기-옷이나 이부자리 따위 지을 , 장의 실로 꿰매어 이어 놓은 부분.

대명천지[]-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174쪽     

행보[]-두 번갈아 옮겨 걷는 동작.

간찰[]-안부 소식 따위 알릴 내용 다른 사람에게 적어 보내는 .

번다하다-번다하다 [--]- (무엇) 번거로울 정도 많다.

항용[]-늘 써서 예사라는 으로, ‘언제나또는보통으로 이르는 .

행자[]-여행 하는 드는 비용.

가피[]-[불교] 부처 보살 자비() 베풀어 중생 이롭게 .

175쪽    

자락-옷이나 이불 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넓은 조각.               

인총[]-한 많이 모여 있는 사람 무리.

불문가지[不]-((주로불문가지이다활용형으로 쓰여)) 묻지 않아도 빤히 있음.

176쪽

주장[]-(사람 어떤 ) 책임지고 맡음.

호겁스럽다-허겁스럽다[---]- (사람) 야무지고 담차지 못하여 많은 있다.

177쪽    

일엽편주[]-자그마한 척의 .

천평칭[]-저울 하나. 가운데 받침점 있으며 양쪽으로 뻗은 저울대 저울판 달려 있다. 저울판 한쪽에는 무게 물건, 다른 한쪽에는 분동() 놓아서 서로 평평하게 하여 분동 무게 물건 무게 잰다.

178쪽    

복장[]-가슴 한복판.

179쪽

썰그러지다-쌜그러지다-(이나 물체) 한쪽으로 빼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직사[]-생명체 자리에서 곧바로 죽음.

유세[]-사회적 지위 권세가 있음 자랑스레 떠벌리거나 과장된 행동 .

180쪽

연화[蓮]-연꽃 .

도수[度水]-순수한 물.

동아줄-굵고 튼튼하게 .

181쪽

낭자[狼]-여기저기 묻거나 흩어져 있어 어지러움.

확독-‘돌확’의 방언. 돌로 만든 절구.

182쪽     

도화색[]-복숭아꽃 같은 엷은 분홍색.

관형찰색[]-남의 마음 떠보기 위해 얼굴빛 자세히 살핌.

선무당-[민속] 서투르고 미숙한 무당.

183쪽

추벅추벅-뚜벅뚜벅-조금 무겁고 뚜렷한 발자국 소리 내며 일정한 속도 걷는 소리 나타내는 . 또는 모양 나타내는 .

사정[使丁]-예전에, 관청이나 기관에서 잔심부름하던 남자 하인.

184쪽    

수발-사람 에서 여러 가지 시중 들며 보살핌.

구완-병자 산모 돌보는 일.

정리[]-인정 도리 아울러 이르는 .

오똠하다-오뚝하다-조금 높이 도드라지게 솟아 있다

185쪽   

면구[]-(사람, 또는 사람 무엇) 남을 마주 대하기에 부끄러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