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7권 5편 어쩌꼬잉

나그네수복 2019. 6. 9. 19:14

121쪽

냉큼-머뭇거리거나 시간 끌지 않고 재빨리.

122쪽

지게문-옛날식 가옥에서, 마루 사이 이나 부엌 바깥문. 안팎 두꺼운 종이 바른다.

부들자리-부들 줄기 으로 엮어 만든 자리.

당사주[]-[민속] 중국에서 들어온, 그림으로 보는 사주. 또는 .

장지[]-두껍고 질기며 질이 좋은 종이.

123쪽

미심쩍다[--]-(일이) 분명하거나 명확하지 못하여 마음 거리끼는 있다.

풍월[]-정식으로 배우지 않고 어깨너머 배운 짧은 지식.

비위[]-일이나 사물 대하여 무엇 하고 싶은 기분이나 생각.

124쪽        

날맹이-산봉우리 방언

지화[]-종이 만든 .

125쪽

좆다-(사람 상투 낭자 따위) 틀어서 죄어 매다.

126쪽

망제-[민속] 무당 죽은 사람 이르는 .

지기[]-땅 기운.

흉산[凶山]-화가 생기는 묘.

127쪽

성불[]-[불교] 세상 모든 번뇌 끊고 해탈하여 불과() 얻음. 부처 되는 이르는 말이다.

저승차사-저승사자 [--使]-저승에서 염라대왕 받고 죽은 사람 데리러 온다는 심부름꾼.

신수[]-사람 운수

유지[]-기름 먹인 종이

대주[]-[민속] 무당 단골집 바깥주인 이르는 .

진서[]-한글 언문()이라 낮춘 대하여, 한자() 한문() 높여 이르던 .‘해서()’ 일상적으로 이르는 .

[]-[민속] 길흉 점친 .

당홍[]-중국에서 약간 자줏빛 붉은 물감.

향체[鄕體]-필사체는 궁중과 서울에서 유행한 宮體가 있고, 지방에서 는 鄕體가 사용되었다. 향체의 사용은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 않다.

128쪽    

오구-오귀[ ]-편관의 별칭으로 사주 전() 오위()의 지지의 신이다. 사주 중에 있고 다시 대운에서 순행하면 병환()이나 우환()이 있다고 본다.

해왈[解]-풀어 말하기.

해살-해치거나 다치게 하는 악한 행동.

작해[]-해 끼침.

129쪽    

천하대장군[]-돌이나 나무 사람 얼굴 새겨서 마을 또는 어귀 길가 세운 장승 남자 모양 .

괴악[]-괴이하고 흉악함.

들보-[건축] 사이 기둥 건너지르는 나무. 도리와는, 마룻대와는 모양 이룬다.

130쪽 

시나위-[민속]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남부 지방 무속 음악 하나. 장단 산조 같고 향피리, 대금, 해금, 장구 편성되며, 불협화음 내는 듯하면서도 조화 이루 묘미 있다.

식견[]-보고 듣거나 배워서 얻은 지식 견문.

131쪽

좌불안석[]-앉아도 자리 편안하지 않다는 으로, 마음 불안하거 걱정스러워 자리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 이르는 .

추단[]-이미 알고 있는 사실 바탕으로 하여 미루어 판단함.

132쪽

노종부-종가() 늙은 맏며느리.

난도[亂]-마구 다지거나 짓이김.

133쪽

북새통-많은 사람 부산스럽고 시끌시끌하게 떠들어 법석이는 상태. 또는 그런 .

134쪽

잇속-이익 되는 실속

짜치-자투리 방언.

135쪽

 행랑[]-대문 양쪽이나 문간 붙어 있는 .

무렴[]-스스로 염치 없음 느껴 마음 어색하고 겸연쩍음.

136쪽

곡기[]-곡식으로 만든 적은 양의 음식. 목숨 부지하기 위해 마땅히 먹어야 먹지 않거나 먹는 경우 쓰이는 말이다.

노심초사[勞]-마음으로 쓰며 속을 .

137쪽

날망제-죽은 죽은 사람 극락으로 인도하는 굿을 받지 못한 혼령 무당 이르는

138쪽

염력[念]-인간 의지 의도만으로 대상 물질 영향 미치는 이나 작용. 이에스피(ESP) 함께 초능력 하나.

독경[]-경문 소리 내어 읽거나 외다

기혈[]-[한의] 원기() 아울러 이르는 .

139쪽

유명[]-어둠 밝음.저승 이승 아울러 이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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