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7권 13편 추궁

나그네수복 2019. 6. 15. 02:20

285쪽     

의아[]-어떤 일이 뜻밖에 이루어져 이상하게 여기 의심하는 상태 있음.

내색-마음 느낀 얼굴 드러냄. 또는 낯빛.

썬득썬득-갑자기 몹시 써늘한 느낌이 자꾸 드는 모양.

우수[]-일 겨울 지나 비가 오고 얼음 녹는다는 . 이십사절기() 하나 입춘 경칩 사이 있다. 춘분점 기준으로 하여 태양 황도() 330() 이르는 때로 양력 2 18일경이다.

경칩[]-일 개구리 겨울잠에서 깨어 정도 날씨 풀린다는 . 이십사절기() 하나 우수() 춘분() 사이 있다. 춘분점 기준으로 하여 태양 황도() 345() 이르는 때로 양력 3 5일경이다.

청명[]-[민속] 가장 맑다는 . 이십사절기() 하나, 춘분() 곡우() 사이 있다. 춘분점 기준으로 하여 태양 황도() 15() 이르는 때로 양력 4 5 경이, 로부터 해의 농사 시작하는 중요한 날로 여겼다.

써그럭 써그럭-‘써걱써걱’의 방언.갈대 종이 따위 얇고 뻣뻣한 물체 자꾸 스칠 소리 나타내는 .

286쪽      

풍지[]-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막기 위해 문짝 주변 바른 종이.

문풍지[]-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막기 위해 문짝 주변 바른 종이.

외풍[]-주로 겨울 이나 으로 방안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

밍밍하다- (음식) 제맛 나지 않고 몹시 싱겁다.

고대-깃 돌아가는, 옷깃 뒷부분.

287쪽    

무람없다-(사람) 조심스럽지 못하고 예의 지키지 않아 버릇 없다.

아명[]-아이 이름.

허울-실속 없는 겉모양.

288쪽       

개명[]-정신적이나 물질적으로 뒤떨어진 인간이 교육이 계몽 통하여 의식 깨고 문화 발달함.

체득[]-몸소 경험하여 알아내거나 이해함.

축망[]-원하는 대로 되기 바람.

고루[]-(사람) 낡은 사상이 풍습 젖어 고집 세고 새로운 받아들이지 않는 있음.

통례[]-일반적으로 널리 통하는 전례.

비내[扉內]-울타리안.

창성[]-세력이 따위 번성하여 잘되어 .

명리[]-세상에서 얻은 명성 이득.

호사[]-호화롭게 사치. 또는 그런 사치.

화미[美]-빛나고 아름다움.

자긍[]-스스로에게 긍지 가짐. 또는 긍지.

배타[]-남을 반대하여 물리.

명경[]-맑은 거울.

289쪽      

무쌍[]-(사람이나 실력, 능력 따위) 서로 견줄 만한 없을 정도 뛰어남.

천상-'천생()' 비표준어. 천생()(어쩔 없이)

송두리-있는 전부.

거풍[]-쌓아 두었거나 바람이 통하는 두었던 물건 바람 쐬어 .

진서[]-몹시 희귀하거나 귀중한 .

진적[]-아주 귀하고 보배로운 .

도사[]-어떤 아주 익숙하여 잘하는 사람 속되게 이르는 .

채근담[]-[책명] 중국 명나라 말기 홍자() 어록(). 유교 중심으로 불교, 도교 가미하여 처세술() 가르친 경구() 단문() 356가지로 되어 있다. 2권이다.

290쪽     

시경[]-[책명] 중국 최고() 시집으로, 오경() 하나. 공자() 편찬하였다고 전해지나 편찬자 확실히 없다. 서주(西) 부터 춘추 시대 이르는 가요 305편을 각국 민요()’, 조정 음악인()’, 선조 기리는 시인()’ 부분으 나누어 수록한 유가 경전이다. 현재 전하는 한나라 모형() 전하였다고 하여모시2()’라고도 한다.

대아편[雅]-음악 시경()≫ . 정치를 노래한 정악()이다.

중용[]-[철학] 동양 철학 기본 개념으로서 사서의 하나중용에서 말하는 도덕론. 지나치거나 모자람 없이 도리 맞는 ()이며, 평상적이고 불변적 ()이다.

미물[]-벌레 따위 하찮은 동물.

덕화[]-'옳지 못한 사람 어질고 선한 행동으로 바람직하게 변하게 .

삼라만상[]-우주 사이 벌여 있는 온갖 사물 모든 현상.

인용[]-남의 이나 가운데 필요한 부분 끌어다가 자신 이나 넣어 설명하는 .

독서당[]-[역사] 조선 시대, 국가 중요한 인재 길러 내기 위하여 학문 연구하거나 도서 열람할 있게 만든 기구(). 세종 집현전 소속 젊은 문인에게 휴가 주어 에서 독서 몰두할 있도록 했던 사가 서제()로부터 비롯되었으며, 1492(성종 12) 상설 기구() 설치되었다.

자명종[]-미리 정하여 놓은 시각 되면 저절로 종소리 나도록 장치 시계.

사발시계[]-사발 모양 둥근 탁상시계.

291쪽    

자멱질-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규범 표기는 ‘자맥질’이다.

삼종지도[]-예전, 여자 따라야 가지 도리 이르던 . 시집가기 에는 아버지, 시집가서는 남편, 남편 죽은 에는 아들 좇는 이른다.

대소사[]-크고 작은 모든 .

292쪽       

생동[]-생기 있게 살아 움직임.

화두[]-이야기 말머리.

가사[]-[문학] 조선 초기 발생한, 운문 산문 중간 형태 문학. 형식 주로 4음보의 율문(律)으로 34조나 44조를 기본으로 하며 행수() 제한 없다.

사가[]-서로 사돈 관계 있는 집안.

세필[]-글씨 잘게 . 또는 글씨.

자체[]-활자 모양.

차꼬-[건축] 개의 나무토막 맞대고 사이 구멍 파서 죄인 발목 넣고 자물쇠 채우게 형구().

하릴없다-(무엇) 어떻게 도리 없다.

293쪽       

화전놀이[--]-[민속] 경치 좋은 에서 꽃잎 따서 부쳐 먹으며 노는 부녀자 놀이.

화전가[]-[문학] 조선 시대, 규방 가사() 하나. 봄날 여인 시집살이 굴레 벗어나 경치 좋은 찾아 화전놀이 즐기는 노래하였다. 256구이.

옹통지다-다부지다 방언. (사람) 해내는 태도 의지 따위 굳세 야무지다.

무던하다- (사람이나 성품) 까다 않고 너그러우며 수더분하다.

거두절미[]-말이나 사건 부차적 설명 빼어 버리고 사실 요점() 말함.

294쪽          

박복[]-복이 별로 없음. 또는 팔자 사나움.

송구스럽[---]-(무엇, 또는 사람 어찌하기) 미안하고 두렵고 거북스러운 느낌 있다.

의당[]-사리 보아 마땅히.

성례[]-혼인 예식 행하고 마침.

야반도주[]-남의 피하여 사이 도망함.

미어지다-(가슴) 찢어질 듯한 아픔이나 슬픔 느끼다.

295쪽    

가아[]-남에게 자기 아들 겸손하게 이르는 .

문후[]-웃어른 안부 물음.

식솔[]-집안 딸린 식구.

296쪽       

도탑다-(정이 사귐) 깊고 많다.

질부[]-형제자매 아들 아내.

297쪽       

경천[]-하늘 놀라게 하고 흔든다는 으로, 세상 몹시 놀라게 하는 비유적으로 이르는 .

밀모[]-주로 좋지 못한 몰래 의논하여 꾀함.

행신[]-세상살이 대인 관계에서 가져야 몸가짐이나 행동.

298쪽      

꼬물-보잘것없이 아주 적은 분량.

구차[]-(언행) 떳떳하지 못하고 답답하고 좀스러움.

봉욕[]-욕된 당함.

무름같다-강단 없어 약한 것 같다.

299쪽     

부창부수[]-남편 주장하고 아내 이에 따름 으로, 부부 사이 화합하는 도리 비유적으로 이르는 .

약조[]-조건 따위 붙여 약속. 또는 약속.

격어[]-흥분하여 격하게 쏟아 내는 .

미구[]-((주로미구 쓰여)) 으로 오래지 않음.

300쪽     

선후[]-먼저 나중.

정녕[]-거짓 없이 진실하게. 또는 틀림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