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7권 11편 먼 데서 온 소식

나그네수복 2019. 6. 13. 13:31

247쪽

억색[塞]-억울하거나 원통하여 가슴 막힘.

바트다-밭다-액체가 바싹 졸아서 말라붙다.

참독[]-어떤 대상) 참혹하고 지독함.

[]-억울하고 화가 원통한 마음.

시반[]-사람 죽은 후에 피부 생기는 옅은 자주색 반점. 혈관 속의 혈액 서서히 사체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생기는 현상으로, 이를 통해 사망 시간 추정할 있다.

248쪽        

침심[]- (사람) 생각 매우 골똘하다.

책상다리-한쪽 다리 오그리고 다른 다리 포개고 앉는 자세

격자[]-나무오리, 대오리, 철사 따위 가늘고 가지고, 가로, 세로 일정한 간격으로 직각 되게 맞추어 바둑판 모양으로 네모꼴 물건. 또는 형식.

명윤[]-맑고 윤기 .

249쪽       

상형[形]-얼굴의 모양.

오종종- (얼굴) 작고 옹졸하다.

봉안[]-봉의 같이 가늘고 , 눈초리 납고 붉은 기운 있는 .

총민[]- (사람) 영리하고 재빠름.

문기[]-문장 기세.

청수[]-(얼굴) 깨끗하고 빼어나다.

학채[]-[역사] 예전, 글방 훈장에게 사례 주는 곡식 이르던 .

250쪽         

기탄없이[--]-꺼림칙하거 마음 걸림 없이.

넝마주이-낡고 해져서 입지 못하게 이나 천조각, 종이, 빈병 만한 주워 모으는 사람.

고학[]-학비 자기 으로 벌어 고생하며 .

누설[漏]-비밀이 으로 새어 나감.

홍패[]-[역사] 고려 조선 시대, 과거 최종 합격자에게 주던 증서.

족숙[]-같은 () 가진 일가로서 유복친 안에 들지 않고 항렬 아저씨 되는 남자

인력거[車]-사람 직접 으로 끄는 수레. 주로 사람 태우 바퀴 운송 수단이다.

251족    

가마채-가마 양편 세로로 지르는 네모지고 기다란 나무. 가마 , 나무 멜빵 걸고 으로 잡는다.

교군꾼[-]-가마 메는 사람.

격성[]-몹시 흥분하여 세차게 지르는 소리.

담론[]-어떤 주제 대해 체계적으로 논의 . 또는 그렇게 체계적 이나 .

까끄막-벼랑 방언

252쪽       

비지땀-몹시 드는 쏟아지는 .

곤두박질-몸 대번에 뒤집혀 갑자기 거꾸로 내리박히는 .

253쪽      

무산자[]-가진 재산 없는 사람. 또는 무산 계급 속하는 사람.

선산[]-조상 무덤 있는 .

불경[不]-경의 표해야 자리에서 무례하게 굴거나 대상에게 불손하게 대함.

254쪽    

공생[]-서로 도우 함께 .

상생[]-두 가지 또는 여럿이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감 비유적으로 이르는 .

255쪽

난감[]- (사람 이나 형편 따위) 이러 저리지도 못하여 견뎌 내거 감당하기 어려움.

눈자위-눈알 언저리.

부음[]-사람 죽었음을 알리는 기별.

문상[]-남의 죽음 대하여 슬퍼하는 드러내어 상주() 위문함. 또는 위문.

256쪽       

막심[]-후회, 피해, 고생 등이 더할 나위 없이 .

흉보[]-사람 죽었다 흉한 소식.

묵연히[-]-입을 다문 채로 말없이 조용하게.

257쪽      

풍문[]-바람결 떠도는 소문.

덤덤하다- (사람이나 표정, 태도) 특별한 감정 드러내거나 변화 보이 않고 그저 예사롭다.

선영[]-조상 무덤. 또는 조상 무덤 있는 .

증애[]-사랑 미움.

258쪽          

광활[]-(장소) 막힌 없이 매우 넓음.

황원[]-버려진 사람 손길 닿지 않아 거칠게 들판.

종항간[]-사촌 형제 사이.

채반[-]-싸릿개비 버들가지 울이 없이 넓적하게 엮어 만든 그릇.

신작로[]-자동차 다닐 있을 정도 새로 만든 큰길.

양회[]-[토목] 토목, 건축 재료 사용되는 접합 가루.

수런거리다-(여러 사람) 한데 모여 어지럽게 자꾸 떠들어 대다.

259쪽    

반절[]-반으로 자르거나 꺾음. 또는 자른 반쪽.

260쪽      

목간[]-온몸 씻음.목욕할 있도록 마련된 칸살.

제후[]-[역사] 봉건 시대, 일정한 영토 가지고 영내 백성 다스리던 사람.

군왕[]-군주 국가 원수().

261쪽    

빈자[]-가난한 사람.

살풍경[]-불화 분쟁에서 비롯한 냉랭하고 긴장된 분위기 비유적으로 이르는 .

양풍[]-서양 양식 뜨거나, 서양으로부터 영향 받은 풍속이나 양식.

즐비하다[--]- (어떤 장소 무엇) 많이 널려 있다.

한량-일정한 직사() 없이 놀고먹던 말단 양반 계층.               

펀들펀들-아무 하는 없이 매우 게으름 피우며 뻔뻔하고 밉살스럽게 놀기 하는 모양 나타내는

주렴[]-구슬 따위 실에 꿰어 만든 .

262쪽                   

앙분[]-매우 흥분함.

일변[]-어느 한편. 또는 한쪽 부분.

학관[館]-학교 달리 이르는 말.이전, 학교의 명칭 붙일 조건 갖추지 못한 사립 교육 기관 이르던

263쪽      

영농[]-농업 경영함.

합작[]-일정한 목표 달성하기 위하여 여럿이 합함.

264쪽    

기왕에[-]-이미 그렇게 바에.

문리[]-글 담긴 논리 체계.

혼몽[]-정신 흐릿하고 가물가물함.

근공[]-부지런히 힘써 공부함.

도합[]-모두 합해서.

궁성[]-궁궐 둘러싼 성벽.임금 거처하는 궁전.

265쪽     

비럭질-돈, 곡식 따위 에게 거저 달라고 하여 얻는 짓을 잡아 이르는 .

쿠리-쿨리(북한어)육체노동에 종사하는 하층의 중국인인도인 노동자

266쪽    

여인숙[旅宿]-작은 규모 숙박업소. 여관보다 낮으며 싸다.

정종[]-찐 일본식으로 빚어 만든 맑은 . 일본 양조장 사쿠라 마사무()에서 만든 상품명에서 유래한 으로, 보통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다.

빼갈-‘배갈’의 방언.수수 원료 하여 빚은 소주. 중국 특산 , 빛깔 없고 투명하다.

오바-오버(추위 눈비 위하여 양복 입는 겉옷)

와세린-바셀린(석유에서 얻는 탄화수소 혼합물).

267쪽    

소사[使]-학교 관공서 따위에서 잔심부름 하는 남자 하인.

유랑민[流]-정처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 백성.

268쪽     

오촘조촘-조촘조촘-몸 조금 움츠리며 자꾸 머뭇거리며 망설이는 모양 나타내는 .

아랑곳하다- ((흔히않다 같은 부정어 함께 쓰여)) (어떤 사람 다른 사람 이나 사정) 대하여 관심 갖거나 참견하다.

수수[愁愁]-몹시 근심스러움. 수심에 잠긴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