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쪽
지정무문(至情無文) -지극한 정은 표현할 글이 없음.
사돈서[査頓書]-사돈이 된 집안의 어머니들이 서로 주고받는 문안 편지.
안사돈[-査頓]-자식의 배우자의 어머니를 상대편 집안에서 서로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정회[情懷]-가슴에 사무쳐 오는 정과 회포(懷抱). 또는 그런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게 하는 정서.
정의[情意]-따뜻한 감정과 참된 의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흉금[胸襟]-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마음속에 품은 생각.
곡진[曲盡]- (대접이나 마음이) 정성이 지극함.
문벌[門閥]-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가문의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
누[累]-남의 잘못이나 남과 관계된 일로 인하여 받는 정신적인 괴로움이나 물질적인 손해.
8쪽
정례[定例]-정하여진 규칙이나 관례(慣例).
근친[覲親]-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서 어버이를 뵘.
무시로[無時-]-일정한 때가 없이 아무때나.
버젓하다- ((주로 ‘버젓하게’, ‘버젓한’의 꼴로 쓰여)) (무엇이) 남에게 뒤지거나 빠지지 않을 만큼 의젓하고 번듯하다.
저어하다-(사람이 어떤 일 따위를)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
등촉[燈燭]-등불과 촛불을 아울러 이르는 말.
수[繡]-헝겊에 색실로 그림이나 글자 따위를 바늘로 떠서 놓음. 또는 그 그림이나 글자.
9쪽
맛택-서로 의논하여 날자를 정함.
조요[照耀]-밝게 비치어 빛남.
화락[和樂]-화평하고 즐거움.
헌헌[軒軒]-(사람이) 풍채가 당당하고 빼어남.
합환[合歡]-모여서 기쁨을 함께 나눔.
교배[交拜]-전통 혼례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서로 절을 함.
돌올[突兀]- (사물이나 그 성질 따위가) 높이 솟아 우뚝하다.
표표발월[表表發越]-(사람이나 그 용모가) 눈에 띄게 깨끗하고 훤칠하다.
인세지락[人世之樂]-인간세상의 즐거움.
춘애[春靄]-봄 아지랭이.
기체후[氣體候]-웃어른께 올리는 편지에서 안부를 물을 때에 그를 높여 그의 정신과 건강 상태를 이르는 말.
슬전[膝前]-무릎 앞. 부모 밑에서 어린아이가 자람을 뜻함.
영결[永結]-탈 없이 잘 자람.
귀문[貴門]- 상대방의 집안이나 문중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편지글에서 쓰인다.
당내[堂內]-팔촌 이내의 일가.
합절[閤節]-남을 높여 그의 가족을 이르는 말.
10쪽
화안득[和顔得]하다-온화한 얼굴을 하다.
향회[香会]-여러가지 색의 차와 향을 즐기는 모임.
차처[此處]-‘이곳’을 문어체로 이르는 말.
외당[外堂]-한옥에서, 집의 안채와 떨어져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는 곳.남 앞에서 ‘자기의 남편’을 높이어 일컫는 말.
해포-일 년이 조금 넘는 동안.
현탈[現頉]-어떤 일에 탈이 생김.
중난[重難]-(어찌하기가) 중대하고도 어렵다
요조숙녀[窈窕淑女]-말과 행동이 정숙하고 자태가 기품이 있는 여자.
기차[其次]-그것에 뒤이어 오는 때나 자리.
진진하다[津津--]- (음식이) 입에 착 달라붙을 만큼 좋다.
달포-한 달 조금 넘는 동안.
고촌[孤村]-외롭게 홀로 떨어진 마을.
약골[弱骨]- 몸이 약한 사람.
외사장[外査丈]-사돈집의 '웃어른'을 높이어 일컫는 말
태과안목[太過眼目]-사물의 좋고 나쁨 또는 진위나 가치를 분별하는 능력이 뛰어남.
현서[賢婿]-어진 사위라는 뜻으로, ‘사위’를 높여 이르는 말.
유중[幽重]-드러나지 않고 가득함
안신[安信]-평안한 소식.
용려[用慮]-마음을 써 걱정함.
헛부다-헛보다-어떤 것을 주의 깊고 올바르게 보지 못하다.
11쪽
몰몰하다-‘몰인정하다’의 방언
우피[牛皮]-소의 가죽.
참면[慙面]-부끄러운 얼굴.
양찰[諒察]-다른 사람의 사정 따위를 헤아려서 살핌.
죄황[罪惶]-허물과 두려움.
능문[能文]-글 짓는 솜씨가 뛰어남.
고견[高見]-상대방의 견해를 높여서 이르는 말.
상장[上狀]-공경하는 뜻이나 조의하는 뜻을 나타내어 올리는 편지
결약[結約]-약속을 맺음.
사념[思念]-근심이나 걱정 따위의 여러 가지 생각.
향운[香雲]-향기로운 구름이라는 뜻으로, 한창 만발한 흰 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회편[回便]-돌아가거나 돌아오는 인편.
12쪽
만실[滿室]-모든 방을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 비어 있는 방이 없음.
옥망기대[顒望期待]-옹망기대-기대한 것을 크게 우러러 바람.
천견[淺見]-자기의 의견이나 견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선성[善性]-착한 성질.
자자하다[藉藉--]- (소문이나 평가가)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려 떠들썩하다.
만안[滿顔]-(표정이나 기분이) 얼굴에 가득함.
단순[丹脣]-여자의 붉고 아름다운 입술.
흡호[洽好]-만족하고 흡족함.
흡만[洽滿]-분량이나 요구 조건이 모자람이 없이 차거나 넉넉함.
정곡[情曲]-간곡한 정.
맹동[萌動]-어떤 일이나 생각 따위가 일어나기 시작함.
만수강녕[萬壽康寧]-나이가 오래도록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함.
허성하다-허전하고 허무한 느낌이 있다
13쪽
천연[遷延]-일이나 날짜 등을 오래 끌어 미루어 감.
만년[晩年]-사람의 평생에서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시기.
부아[婦兒]-며느리.
안후[安候]-‘안신(安信)’을 높여 이르는 말. 평안한 소식.
향모[向慕]-마음에서 우러나와 자꾸 생각하고 그리워함.
승화만득[昇華晩得]-걱정을 떨치고 늙어서 자식을 얻음. 또는 그 자식.
돈아[豚兒]-남에게 자기 아들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현당[賢堂]-어진 가문.
14쪽
오복[五福]-유교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의 복. 곧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유호덕과 고종명 대신 귀(貴)와 자손중다(子孫衆多)를 꼽기도 한다
숙전종반[宗班]-성과 본이 같은 겨레붙이를 이르던 말.
교왕[交往]-서로 왕래함.
시매[媤妹]-시누이. 남편의 누이.
상답[上答]-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대답함. 또는 그런 대답.
물견-하는 짓이나 겉모습이 우습고 거슬림.
참안[慙顔]-부끄러운 얼굴.
일택[一宅]-집안이나 가문을 존칭하는 말.
안과태평[安過太平]-탈없이 평안하게 지냄. 또는 그렇게 지나감.
15쪽
제문[祭文]-제사 때, 죽은 이를 애도하는 뜻으로 읽는 글. 흔히 제물을 올리고 축문처럼 읽는다.
궁천지통[窮天之痛]-하늘에 사무치는 고통이나 설움.
애곡[哀哭]-슬퍼하여 큰 소리를 내어 욺.
겨웁다-겹다(정도나 양이 지나쳐 배겨 내기 어렵다)
내간[內簡]-[문학] 조선 시대, 부녀자들이 주고받은 순한글로 쓰인 편지.
간찰[簡札]-안부나 소식 따위의 알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적어 보내는 글.
영위[靈位]-상가(喪家)에서 모시는 신위(神位)나 위패(位牌).
영상[靈床[]-상례에서, 대렴한 뒤에 시체를 두는 곳
애지중지愛之重之]-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침선[針線]-바늘에 실을 꿰어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맴.
삼종지도[三從之道]-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의 도리를 이르던 말. 시집가기 전에는 아버지를, 시집가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는 것을 이른다.
16쪽
문호[門戶]-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가문의 지체.
연지[臙脂]-여자가 화장할 때, 입술이나 뺨에 바르거나 찍는 붉은 빛깔의 염료.
곤지-전통 혼례에서, 새색시가 단장할 때 이마 가운데에 연지로 찍는 붉은 점.
족두리-족두리-녀자들이 전통 예복을 입을 때에 머리에 쓰는 관(冠). 위는 대략 여섯모가 지고, 아래는 둥글며 비녀를 질러 고정시킨다. 검은 비단으로 만들고 구슬로 꾸민다. 칠보족두리, 민족두리, 조색족두리 따위가 있다.
활옷-새색시가 혼인식을 할 때 입는 예복 차림.
상청[喪廳]-‘궤연(几筵)’을 속되게 이르는 말.
상막-혼백이나 신위(神位)를 모신 자리와 그에 딸린 물건들.
고리-무엇을 끼우거나 잠그기 위해서 긴 쇠붙이 또는 끈 따위를 둥글게 구부려 끝을 맞붙여 만든 물건.
이바지-혼례 후에 신부집에서 신랑집으로 음식을 정성 들여 마련하여 보내 줌. 또는 그 음식.
17쪽
오채[五彩]-다섯 가지 아름다운 색채. 푸른빛, 누른빛, 붉은빛, 흰빛, 검은빛을 이른다.
등걸-나무의 줄기를 베어 내고 남은 밑동.
18쪽
서찰[書札]-안부나 소식 따위의 알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적어 보내는 글.
결하다[缺--]-(무엇이 갖추어야 할 것을) 갖추지 못하고 빠뜨리다.
석삮기-혼합해서 풀어내기에는.
참척[慘慽]-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
심곡[心曲]-간절하고 애틋한 마음.
19쪽-
영연[靈筵]-혼백이나 신위(神位)를 모신 자리와 그에 딸린 물건들.
상식[上食]-상가(喪家)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几筵) 앞에 음식을 올리는 일. 또는 그 음식.
참절[僭竊]더할 나위 없이 비참함.
비절하다-더할 수 없이 슬프다.
겹상주[겹喪主]-겹으로 상주가 되는 사람.
근행[覲行]-시집간 딸이나 객지에 머물던 자식이 어버이를 뵈러 오거나 감.
성복[成服]-초상이 나서 처음으로 상복을 입음. 보통 초상난 지 나흘 되는 날부터 입는다.
신주[神主]-사당 따위에 모셔 두는 죽은 사람의 위패.
위패[位牌]-죽은 사람의 위(位)를 모시는 나무패.
상기[喪期]-상복을 입는 기간.
20쪽
소상[小祥]-사람이 죽은 후 일 년 만에 지내는 제사.
대상[大祥]-죽은 지 두 돌 만에 지내는 제사.
입제일[立祭일]제사를 지내기 하루 전날. 이때 집안에 딸린 식구들이 모여서 제사 준비를 한다.
치전[致奠]-소상(小祥)과 대상(大祥) 때, 친척이나 친지가 상가에 가서 제수(祭需)를 차려놓고 제문을 읽으며 슬퍼하는 뜻을 나타냄. 또는 그런 제식.
오륜五倫]-유교에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하는 다섯 가지의 윤리.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을 말한다.
생민[生民]-살아가는 일반 인민.
엄전하다-(사람이나 그 태도가) 정숙하고 점잖다.
21쪽
후사[後嗣]-대(代)를 잇는 아들.
해로[偕老]-부부가 평생을 함께 살며 늙음.
초종[初終]-초상이 난 때로부터 졸곡(卒哭)까지의 기간.
향화[香火]-향을 피운다는 뜻으로, ‘제사를 이르는 말.
22쪽
천추[千秋]-길고 오랜 세월. 또는 먼 미래.
구곡간장[九曲肝腸]-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고 깊은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尙]-숭상하다.
향[饗]-제사 지내다.
애루[哀淚]-슬퍼하는 눈물.
23쪽
소지[燒紙]-[민속] 부정(不淨)을 없애고 신에게 소원을 빌기 위하여 희고 얇은 종이를 불살라 공중으로 올림. 또는 그 종이.
문신[文身]-살갗을 바늘로 찔러서 먹물 등의 물감으로 그림이나 글씨 등의 무늬를 새김. 또는 그렇게 새긴 것.
거족[巨族]-문벌이 좋고 대대로 번창한 집안.
구중심처[九重深處]-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24쪽
멸문[滅門]-예전에, 한집안을 다 죽여 없애는 것을 이르던 말.
자진[自盡]-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음.
정문[旌門]-[역사]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사는 집 앞이나 마을 입구에 세우던 붉은 문.
수절[守節]-여자가 정조(貞操)를 지킴.
홍살문[紅-門]-궁전, 관청, 능, 묘 따위의 앞에 세우던 붉은 칠을 한 문. 둥근기둥 두 개를 세우고 지붕이 없이 윗부분에 화살 모양의 나무를 나란히 세우고 중간에는 태극 문양을 그려 놓았다.
25쪽
모지라지다-(물건의 끝이) 닳아서 없어지다.
공규[空閨]-오랫동안 남편이 없이 아내 혼자 거처하는 방.
서리서리-어떤 감정이 매우 복잡하게 얽힌 모양을 나타내는 말.
26쪽
천산[天山]-[대종] 대종교(大倧敎)에서, ‘백두산(白頭山)’을 이르는 말.
상도[霜刀]-서릿발같이 푸르고 날카롭게 서슬이 선 칼.
십장생[十長生]-오래 살고 죽지 아니한다는 열 가지. 곧 해, 산, 물, 돌, 구름, 솔,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의 열 가지를 말한다.
광배[光背]-회화나 조각에서, 그리스도 상이나 불상의 신성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뒤에 빛을 나타낸 의장(意匠). 두광(斗光), 신광(身光), 거신광(擧身光) 따위가 있다.
오악[五岳]-사람의 얼굴에서 이마, 코, 턱, 좌우 광대뼈를 이르는 말.
제세[濟世]-세상을 구제함.
호걸[豪傑]-지혜와 용기가 뛰어나고 높은 기개와 사나이다운 풍모를 갖춘 사람.
각골[刻骨]-고마움이나 원한 따위를 뼈에 새기듯이 마음에 깊이 간직하여 잊지 않음.
27쪽
사위[四圍]-사방의 둘레.
서슬-언행 따위가 독이 올라 날카로운 기세.
수굿하다-[(명)이 (명)을] (사람이 고개나 몸을) 앞으로 숙이다.
양상군자[梁上君子]-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처연하다[凄然--]-(기운이) 춥게 느껴지고 쓸쓸하다.
층층시하[層層侍下]-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다 모시고 사는 처지.
28쪽
훼절[毁節]-절개나 지조를 깨뜨림.
염려[艶麗 ]-용모와 태도가 아름답고 고움.
단아[端雅]-(모습이나 생김새 따위가) 단정하고 아담함.
방년[芳年]-꽃이 화사하게 피는 좋은 때라는 뜻으로,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나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모[家母]-한집안의 주부.
29쪽
불한당[不汗黨]-떼를 지어 다니며 강도짓을 하는 무리.
치도곤[治盜棍]-[역사] 조선 시대, 죄인의 볼기를 치던 곤장의 하나. 버드나무로 넓적하게 만들었으며 곤장 중에서 크기가 가장 컸다.몹시 혼나거나 맞음.
소천[所天]-유교적 관념으로 아내가 남편을 이르는 말.
30쪽
중중하다[重重--]-[(형)기가] (어떤 대상이) 겹겹으로 겹쳐져 있는 상태이다.
망초- [식물] 쥐꼬리망촛과(科)에 속한 한해살이풀. 높이는 3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7~9월에 흰색이나 붉은색 꽃이 긴 꽃대 둘레에 이삭 모양으로 뭉쳐나는 수상(穗狀) 꽃차례로 피고, 긴 타원형의 열매는 익으면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삭과(蒴果)로 맺힌다
밀의[密議]-남몰래 서로 의견을 주고받음. 또는 그 의논이나 회의.
외장치다[-場--]- (사람이) 다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서 고래고래 떠들다.
31쪽
얼빠지다- (사람이) 정신이 혼미해져 멍한 상태가 되다.
고치-[민속] 물레로 실을 잣기 위하여 말아 빼놓은 솜뭉치.
번[番]-일정한 질서로 이어지는 것들의 순서를 나타내는 말.
32쪽
유복친[有服親]-상복(喪服)을 입어야 하는 가까운 친척.
출자[出子]-아들을 떠나보냄
파양[罷養]-양자로 입적하여 성립되었던 양친자(養親子) 관계를 끊음.
형망제급[兄亡弟及]-맏형이 아들이 없이 죽은 경우에 그 다음 아우가 대신 집안의 계통을 잇는 일.
계후[繼後]-양자(養子)를 맞아 대를 이음. 또는 그 양자.
입후[立後]-뒤를 이을 양자를 세움.
33쪽
소지[所志]-예전에, 청원이 있을 때에 관아에 내던 서면.
정장[呈狀]-(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소장(訴狀)을 관청에 내어 고소함.
34쪽
향연[香煙]-향이 타서 나는 연기.
육필[肉筆]-손으로 직접 쓴 글씨.
임리[淋漓]-사람의 몸이나 글씨, 그림 따위에 힘이 넘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