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6권 15편 그날

나그네수복 2019. 6. 23. 14:17

59쪽          

외풍[]- 주로 겨울 이나 으로 방안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  

자리끼-밤 자다가 깨었을 마시 위해 잠자리 머리맡 준비하여 .

60쪽       

미명[]-날 밝지 않아 어두운 상태. 또는 그런 .

61쪽       

체신-처신[]-세상살이 대인 관계 대해 가지 몸가짐이나 행동.

항용[]-늘 써서 예사라는 으로, ‘언제나또는보통으로 이르는 .

62쪽     

촐랑거리다-(몸집 작은 사람이나 동물) 매우 가볍고 방정맞게 자꾸 까불다.

63쪽     

실없다[--]- (사람이나 언행) 참되거나 미덥지 못하다.

64쪽        

오금쟁이-무릎 안쪽 부분으로 구부러지는 오목한 부분을 일컫는 말.

농판-‘멍청이’의 방언.어리석고 사리 분별력 모자란 사람 놀림조 이르는 .

열자[列]-[책명] 중국 도가 경전 중의 하나. 전국 시대 도가 열자(列) 제자 썼다고 하나, 현전하는 8편은 ()나라 장담() 이다.    

65쪽         

구용[九容]-아홉가지 용모.

구사[九思]-아홉가지 생각.

격몽요결[]-[책명] 조선 시대, 1577(선조 10) 율곡 이이() 학문 시작하는 이들 가르치기 위하여 편찬 . 2 1책이다. 입지(), 혁구(), 지신(), 독서(), 사친(), 상제(), 제례(), 거가(), (), 처세() 가지 엮고, 사당, 시제 부록 붙어 있다.

66쪽      

분별[]-세상 물정이 돌아가는 형편 사리 맞도록 헤아려 판단함.

67쪽       

선각[]-사물 변천이나 으로 다가올 남보 앞서서 깨달음.

68쪽          

질정[]-여러모로 사리 헤아려 결정함.

69쪽       

정화수[]-[민속] 이른 새벽 우물물. 정성 들이거 약을 달이는 쓴다.

70쪽      

대궁- 방언.  가늘고 .

중머슴-상머슴 바로 아래 급인 머슴.

상머슴-힘든 잘하는 장정 머슴.

71쪽     

명치-[의학] 사람 몸통에 가슴 배가 만나는 경계선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

72쪽     

뒤주-쌀이나 보리 같은 곡식 담아 두기 위해 나무 만든 궤짝. 기둥 짧은 발이 있다.

삼태기-흙이나 쓰레기, 거름 따위 담아 나르는 쓰는 기구. 오리 싸리 따위 엮어 만들며 벌어지고 우긋하며 좌우 양편 울이 지게 엮어서 만든다.

73쪽       

부지깽이-아궁이 따위 헤치거나 거두어 넣거나 끌어내는 쓰이는 가느다란 막대기.

74쪽      

여물-마소 먹이려고 말려 잘게짚이나 마른풀.

75쪽       

자수통-개수통-음식 그릇 씻을 쓰는, 물을 담는 .

미투리-삼이 따위 짚신처럼 삼은 . 흔히 여섯 개로 되어 있다.

76쪽      

나막신-진 에서 신도록 나무 파서 만든 .

오불오불-자그마한 한데 모여 있는 모양 나타내는 .

77쪽            

서까래-지붕판 만들고 추녀 구성하는 가늘고 각재.

78쪽        

요기[]-요망하고 간사스러운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