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6권 22편 안개보다 마음이

나그네수복 2019. 6. 27. 09:28

217쪽                         

갖신-[역사] 예전, 가죽으로 만든 재래식 신을 이르던 . 남자 여자 있어 서로 모양 다르다.

218쪽                          

팍팍하다- (다리) 몹시 지쳐서 걸음 내디디기 어려울 정도 무겁고 없다.

일진[]-그날 운세.

219족                      

폐색[塞]-닫히어 막힘.

혹한[]-몹시 심한 추위.

빙렬[]-얼음 갈라져 생기는 모양 무늬.

고언[]-듣기에는 거북하고 기분 나쁘지만, 실제 유익한 .

220쪽                      

시량[]-땔나무 먹을거리.

얼크러지다- (이나 물건) 이리저리 얽히게 되다.

오리무중[]-넓게 퍼진 안개 있다는 으로, 일의 갈피 없거나 사람 행적 전혀 수가 없는 상태 이르는 .

221쪽                     

울녁-울력-여러 사람 합해 . 또는 .

궁창[]-푸른 하늘

222쪽               

명혼[冥婚]-생전에 부부가 되지 않고 죽은 남녀를 함께 묻어 인연을 맺게 하는 의식.

야기[]-눅눅하고 차가운 공기 기운.

223쪽               

인력[]-[물리] 물리적,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물체 서로 끌어당기 .

술사[]-음양(), 복서(), 점술() 능통한 사람.

호리병[--]-위아래 둥글며 가운데 잘록한 모양으로 생긴 . 보통 윗부분 지름 작다. 이나 따위 담아 가지고 다니는 쓴다.

좀생이별-[천문] 이십 열여 별자리 . 황소자리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가장 밝은 6~7개의 별로, 주성() 황소자리 이타성이다.

징용[]-[역사] 일제 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자 조선 사람 강제 동원하여 부리던 .

무신일[無神日]-귀신 없는 날.

무방수날-[민속] 무속()에서, 귀신 들지 않는다는 .                     

정묘-[민속] 육십갑자() 넷째, 천간()’이고 지지()’ 간지(). 병인() 다음, 무진() 이다.

224쪽                     

절사[]-절기 명절 따라 지내는 제사.

향채[]-향기로운 나물.

삽주-[식물] 국화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50센티미터까지 자라, 어긋나고 흰색이나 분홍색 줄기 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두상() 꽃차례 무리 지어 핀다. 뿌리 가을 햇볕 말린 백출()이나 창출()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튼튼하게 하고 내리며 오줌 나오게 하는 쓰이고, 혈압 내리는 데도 쓰인다. 솜털 덮여 있는 어린순 봄철 삶아 먹으며, 굵은 뿌리 있다. 배수 되는 양지바르고 조금 그늘진 산속에서 자란다.

어아리-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난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고 9월에 삭과(蒴果)인 열매를 맺는데, 옴ㆍ여드름ㆍ종기ㆍ연주창 따위에 약재로 쓰인다. 흔히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중국, 일본 등지에는 다른 변종이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개나리’이다

산처[山妻]-자기 아내의 낮춤말.

가효[]-맛 좋은 술안주.

225쪽             

고지나물-호박, , 가지, 고구마 따위를 납작납작하거나 잘고 길게 썰어 말린 .

오지동이-오짓물 발라 만든 항아리.  오짓물-오지그릇 만들 , 나게 그릇 바탕 덮어 바르는 잿물.

창란젓-창난젓(명태 창자 소금 고춧가루 따위 양념 쳐서 삭힌 음식

명란젓明-]-  명태 소금 절여 삭힌 음식.

황석어젓[-]-참조기 담근 .

토하젓[-]-새뱅잇과에 속한 민물 새우 삭힌 음식.

226쪽                  

젓갈-멸치 새우 또는 생선 , , 창자 따위 소금 짜게 절여 삭혀 만든 음식

문견[]-듣고 보아서 얻은 지식.

궁벽[]-(어디) 매우 구석지고 으슥함.

227쪽                   

치레-어떤 치르거나 겪어 , 당연히 하여 하는 이나 과정.

귀빠지다-{속된 말로} (사람) 세상에 태어나다.

228쪽                    

도구통-절구통- ‘절구 절굿공이 상대하여 이르는 . 사람 으로 곡식 빻거나 찧으며 치기도 하는, 속이 우묵한 나무 돌로 만든 .

제수[]-제사 지낼 쓰는 여러 가지 물품이나 음식.

가긍[]-(사람이나 형편) 보기 불쌍하다.

홍동백서[西]-제사상 차릴 , 신위 기준으로 붉은 과일 동쪽 과일 서쪽 놓는 .

어동육서[西]-제사상 차릴 , 생선 반찬 동쪽 놓고 고기반찬 서쪽 놓으며 (炙) 생선 반찬 고기반찬 중간 놓는 .

조율이시[栗梨]-제사 제물 진설할 , 왼쪽부터 대추, , , 차례 차리는 격식.

송연[]-((주로모골 주어 하여)) (사람) 두렵거나 놀라서 오싹 소름 돋는 같다.

229쪽                       

선령[]-선조 영혼.

도굿대-절굿공이.

인신[]-살아있는 사람과 영혼사이.

두건[]-[민속] 남자 상제() 상중 머리 쓰는, 베로 만든 쓰개.

몰풍[]-아무런 풍치(風致)나 풍정(風情)이 없이 멋쩍음.

230쪽                       

덩실하다- (건물이나 무더기) 웅장하고 시원스럽게 높다.

흔흔하다[--]-(사람 어떤 이나 상태) 아주 기쁘고 만족스럽다.

백모[]-큰아버지 아내.

231쪽                        

냉가슴-[한의] 차게 하여 생기는 가슴앓이.

진간장-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하게 간장.

청장[]-진하지 않은 간장.

엄위[]-엄격하고 위엄 있음.

두태[]-콩과 아울러 이르는 .

232쪽                     

담북장-메줏가루 쌀가루, 고춧가루 섞고 물을 부은 다음 생강 찧어 넣고 소금 쳐서 익힌 된장. 또는 된장으로 끓인 찌개. 흔히 입춘 전후한 봄철 먹는다.

앙징스럽다-앙증스럽다(작으면서도 있을 있어서 깜찍하고 귀여운 있다)

조청[]-묽게 고아서 굳지 아니한 .

자반-짭짤하게 무치거나 반찬.

가격[]-대대로 내려오는 집안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

흑윤[黑潤]-검은색 윤기.

장제품조(醬諸品條)-장제품조(醬諸品條)에서 장을 잘 담그는 방법을 적은 항목.

증보산림경제[ 濟] -『증보산림경제』에는 메주 쑤기부터 택일, 장독이나 소금, 물을 고르는 방법, 장 담글 때의 금기 사항과 장독 관리 방법, 메밀, 보리, 팥 등 다양한 재료로 장 담그는 방법과 급히 장 담그는 법, 변한 장맛을 고치는 방법 등 장에 관한 내용이 상세하게 설명되었다.


행여-((주로 부정문이나 반어 의문문 쓰여)) 그럴 리야 없겠지만 그래도.

233쪽                

거풍[]-쌓아 두었거나 바람이 통하는 두었던 물건 바람 쐬어 .

234쪽                

눈썰미-한두 보고도 그대로 있는 재주 기교.

235쪽                            

감로수[]-깨끗하고 시원하며 좋은 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설탕 달게 타서 끓인 .

도련-두루마기 저고리 자락 가장자리.

참숯-참나무 따위 구워서 만든 .

236쪽                     

화상[]-[의학] 고온 기체, 액체, 고체, 화염 따위 피부 뎀. 또는 상태. 정도 따라 4단계로 분류된다. 범위 체표 면적 30퍼센트 이상 이르면 생명 위험하다.

버선본-버선 지을 감을 떠내기 위해 종이 만든 .

태머리-길게 타래지게 땋아 늘인 머리.

237쪽                            

버선발-버선 신고 신을 신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