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6권 19편 그랬구나, 그래서였구나

나그네수복 2019. 6. 24. 13:01

133쪽               

등천[]-하늘 오름.

수더분하다- (사람이나 성질) 모나지 않고 서글서글하여 무던하다.

134쪽                       

필경[畢]-끝장 이르러.

국량[]-사람 포용하는 도량() 처리하는 능력이나 재주.

135쪽         

사시안[]-[의학] 눈알 자체 온전하나 동안() 이상으로 한쪽 시선 주시점 일치하지 못하는 상태.

절통[]-뼈 사무치도록 분하고 억울함.

136쪽      

안돈[]-마음이나 생각 따위 정리하여 안정되게 .

안여반석-마음이 반석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안여태산[]-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곡진[]- (대접이나 마음) 정성 지극함.

137쪽       

비색[塞]- (운수) 막힘.

138쩍      

분기[]-원통하여 일어나는 분한 기운.

애절하다-(대상) 몹시 애처롭고 슬프다.

139쪽       

호되게-(무엇) 정도 매우 심하게.

어련히-염려하지 않아도 되거나 좋을 명백하게.

140쪽     

철부지[-] -사리 분별할 만한 없는 어린아이.  사리 분별하는 지각 없어 보이는 어리석은 사람.

고애자[]-부모 모두 여읜 사람 상중() 자기 가리키는 . 주로 한문투 문어에서 사용된다.

난장-시골에서 정해 장날 아닌 특별히 며칠 동안 터놓은 .

141쪽       

만회[]-뒤떨어진 이나 잃어 버린 따위 돌이켜 원래 상태 회복함.

망종[]-아주 몹쓸 종자라는 으로, 행실 아주 나쁜 사람 얕잡아 이르는 .

142쪽       

패악[]-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 도리 어긋나고 흉악함.

잔약[]-(무엇) 약함.

비수[]-날 매우 날카로운 짧은 .

143쪽        

환장[]-마음이나 행동 따위 정상적 상태 벗어나 제정신 아닌 듯한 상태 .

백숙[]-고기 생선 따위 양념하지 않고 맑은 물에 삶아 . 또는 음식.

설핏-생각 모습 따위 잠깐 나타나거나 떠오르는 모양 나타내는 .

144쪽            

면대[]-서로 얼굴 마주 대함.

동당거리다-(작은북이 가야금) 두드리거나 소리 자꾸 나다.

145쪽             

언질[]-어떤 은근히 약속하는 .

책보[]-책 가지고 다닐 있게 만든 네모진 작은 .

사단[]-사건 시작.

146쪽       

허우대-겉으로 드러난 사람 몸집. 주로 크거나 좋은 체격 이른다.

복장[]-가슴 한복판.

147쪽        

지심-김-논밭 잡풀.

단내-몸 열이 높을 입이 코안에서 냄새.

열불-매우 세차고 뜨거운 . 몹시 흥분하거나 화가 감정 비유적으로 이르는 .

148쪽        

불호령[-]-무척 노한 상태에서 내리는 호되고 급한 명령이나 꾸짖음.

품앗이-마을 공동체에서 힘든 서로 거들어 주면서 서로 지고 갚고 하는 .

두레-[농업] 농촌에서 농사일 공동으로 하기 위하여 () 마을 단위 조직.

149쪽      

환칠[-]-되는대로 얼룩덜룩하게 칠함. 또는 그런 .

150쪽         

애간장[-]-간장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간장-‘마음 비유적으로 이르는 . 간과 창자 아울러 이르는 .

목외[]-아래위 칸을 막아 놓은 사랑방의 위 칸.

안석[]-앉아서 기대 사용하는 방석.

151쪽        

실소[]-어이 없어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웃음.

152쪽      

불비-비 계속해서 떨어지는 많은 불덩어리.

153족        

화제[]-[한의] 약을 짓기 위하여 이름 분량 적은 종이.

약제[]-여러 가지 약재() 섞어 조제한 .

흠칠하다-몸을 반사적으로 움직이며 갑자기 놀라 떨다.

154쪽        

판박이-아주 흡사하게 닮은 이나 사람.

155쪽     

시치미-매 임자 밝히기 위해 주소 적어서 꽁지 매어 네모난 이르는 .

156쪽           

속새로-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은밀히.

우둑박구-아무런 준비없이 마구잡이로.

방자[--]-어려워하거나 삼가 태도 없이 무례하고 건방짐.

씰닥쟁이-쓸데’의 방언. 쓰일 자리. 또는 써야 .

157쪽          

태생[]-사람 일정한 태어.

158쪽        

오싹하다-(사람이나 ) 몹시 무섭거나 추워서 갑자기 움츠러들거나 소름 끼치다.

159쪽      

관옥[]-남자 아름다운 얼굴 비유적으로 이르는 .

테머리-길게 타래지게 땋아 늘인 머리.

160쪽           

잘새-밤 되어 자려 둥우리 찾아드는 .

161쪽      

꼬투리-‘꼭지 방언. [식물] 잎사귀 열매 가지 달려 있게 하는 짧은 줄기.

163쪽    

불쏘시개-장작이 숯불 피울 , 쉽게 옮겨붙이 위하여 먼저 태우 물건. 나뭇조각이나 관솔 따위 쓴다.

164쪽 

총총히[-]-급하고 바쁘게.    

돈후[]-(사람이나 성품) 인정 매우 두터움.

멍사-어떤 일로 입은 타격 비유적으로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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