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6권 24편 진맥

나그네수복 2019. 6. 29. 21:37

277쪽             

낭창하다-조금 탄력 있게 자꾸 흔들리다

주모[]-술청에서 파는 여자.

278쪽         

중절모[] -신사용 모자 하나. 편평한 윗부분 가운데 눌러서 쓰며, 주변으로 챙이 둥글게 달렸다.

조글조글-쪼그라지거나 구겨져서 주름 많은 모양 나타내는 .

일별[]-한 흘낏 .

토닥거리다-(사람 조금 단단한 물체) 조금 있게 잇따라 두드리다.

279쪽              

뜬금없다-(사람이나 언행) 갑작스럽고도 엉뚱하다.

오매불망[]-자나깨나 잊지 못함.

산내끼-새끼 방언.  짚으로 꼬아 엮은 . 세는 단위 사리, 고팽이, 다발, 퉁구리, 타래이고, 길이 단위 바람, 이다.

벙싯거리다-(사람) 소리 없이 입을 크게 벌리며 부드럽게 자꾸 웃다.

280쪽          

새초롬히-시치미 떼고 조금 쌀쌀할 정도 얌전하게.

술청-선술집에서 따라 놓는 . 널빤지 길고 높게 처럼 만들어 놓았다.

원념[]-원한 품고 있는 생각.

본전치기[--]-물건 본밑천만을 받고 그것 파는 .

산판[]-나란히 꿰어 놓은 튀겨서 하는 쓰는 기구.

281쪽          

매초롬하다- (모습) 젊고 건강하여 아름다운 있다.

앵돌아지다-(사람) 성이 나서 토라지다.

원구[ ]-원한으로 말미암아 생긴 불화.

282쪼            

복중[]-배의 .

태맥[]-[한의] 아이 여자에게서 잡히는 .

283족                

양미간[兩]-왼쪽 오른쪽 눈썹 사이.

진맥[]-[한의] 짚어 병의 증세 살핌.

284쪽                       

중언부언[]-이미 말을 자꾸 되풀이함.

첨언[]-덧붙여 말함.

회임[]-아이 .

생업[]-생활비 벌기 위해 하는

285쪽                   

속탈-먹은 음식 소화되지 않아 생기는 .

한량[]-돈 쓰고 노는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 [역사] 일정한 직사() 없이 놀고먹는 말단 양반 계층.

선성[]-전부터 알려져 있던 명성. 일이 있기 전에 먼저 퍼지는 소문.

태양太]- [한의] 사상 의학()에서 일컫는 가지 체질 중의 하나. 폐가 크고 간이 작은 체질 이르는 .

소양[]- [한의] 사상 의학()에서, 지라 크고 콩팥 작은 체질 이르는 .

소음[]-[한의] 사상 의학()에서, 콩팥 크고 지라 작은 체질 이르는 .

태음[]- [한의] 사상 의학()에서 일컫는 가지 체질 중의 하나 간이 크고 허파 작은 체질 이르는 .

사상[]-음양() 가지 상징인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을 통틀어 이르는 .

병력[]-병에 걸린 내력.

현조[]-이름 세상에 높이 드러난 조상.

접빈객[]-손님 접대하는 .

후덕[]-어질고 많음. 또는 그런 .

286쪽            

행동거지[]-몸 움직여 하는 모든 동작이나 행동, 몸가짐 따위 이르는 .

병처[]-몸 또는 상처 자리.

아리잠직-키 작고 얌전하며 어린 모습 나타내는 .

단려[]- (사람) 단정하고 아름다움.

비장[]-[의학] 척추동물 근처 있는 내장 기관. 사람에게 가로막 왼쪽 신장 사이 있다. 길이 10센티미터 정도이고 붉은 갈색 띤다. 림프구 만들고 혈액 저장하며, 오래된 적혈구 백혈구 파괴하며 혈액 속의 세균 없애는 작용 한다.

287쪽              

비위[]-[생물] 지라 아울러 이르는 .

편원형[便園形]-둥그스럼하면서도 납작한 모양,

비문門]-의학 핏줄과 신경이 지라로 들어가는 . 지라가 위와 콩팥으로 향하는 쪽의 가운데 부분으로, 이자의 꼬리와 접한다.

자양[]-몸 영양 좋게 . 또는 그렇게 주는 음식이나 물질.

태생기[]-[생물] 생명체 새로 태어나는 시기.

골수[]-마음이나 마음 깊은 . 또는 의식 깊은 .   [생물] 내강()이나 해면질(綿) 소강() 채우고 있는 세포 혈관 풍부한 연한 조직. 원래 적색이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많이 만들지만, 연령 함께 지방으로 대체되면서 황색으로 변하고 차츰 기능 잃는다.

비습[碑濕]-한의학에서 비장에 찬 습기를 일컫는다.

288쪽                  

외골수[-]-한 가지 에만 매달리는 사람.

놋내-코로 맡을 있는 놋쇠의 냄세.

상사[]-서로 생각하고 그리워함.

조혈[]-체내에서 만들어 .

289쪽             

촌구맥[]-[한의] 팔목에서 뛰는 .

[]-한의학 [같은 ] 촌구()(맥을 보는 부위의 하나).

관[關]-한의학 촌구맥() 인영맥()보다 4 이상 강하게 뛰는 . 음기() 지나치게 성하여 양기.

척맥[]-애기맥-한의] 한방에서 진찰하는 맥박 하나. 요골 끝부분 있는 요골 동맥으로, 집게손가락 가운손가락 약손가락 대고 진찰했을 약손가락에 짚이는 맥이다.

잉태[]-아이나 새끼 .

순박[]-(사람이나 마음) 순수하고 꾸밈 없다.

290쪽                 

보중익기탕[]-[한의] 원기 도우, 피로 영양실조 인한 , 따위 또는 감기 따위 푸는 쓰는 탕약.

291쪽              

망연자실[]황당한 당하거나 어찌할 줄을 몰라 정신 나간 듯이 멍함.

난감하다[--] (사람 이나 형편 따위) 이러 저리지도 못하여 견뎌 내거 감당하기 어렵다.-

흠칫-갑자기 놀라거나 나서 어깨 움츠리는 모양 나타내는 .

292쪽                   

눙치다- (어떤 사람 다른 사람) 듣기 좋은 말로 마음 누그러지게 하다.

정곡[]-사물 가장 중요한 요점 또는 핵심.

293쪽                  

흉중[]-마음 품고 있는 생각.

294쪽                  

촌치[-]-아주 적은 정도 분량.

야기[]-눅눅하고 차가운 공기 기운.

백척간두[竿]-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올라섰다는 으로, 더할 없이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 이르는 .

단죄[]-죄인 대하여 심판하여 처단함.

강단[]-무엇 결단력 있게 결정짓거나 처리하는 .

지모[智]-슬기로운 .

세류[]-사회 형편 흐름.

뜨내기-한 정착하여 살지 아니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 사람 얕잡아 이르는 .

295쪽          

탈진[]-몸 기운 빠져 없어.

응어리-원한이나 울분 따위 가슴 맺힌 감정.

296쪽               

엉겹결-뜻하지 아니한 순간.

늪-진흙으로 바닥 얕은 물이 고여 있어 수생 식물 많이 자라 질퍽한 지대. 보통 호수보다는 작고 보다는 크다.

297쪽                  

경망스럽다輕---]-(언행) 보기 가볍고 방정맞은 있다.

청맹과니[--] -겉으로 멀쩡해 보이 실제 보지 못하는 . 또는 그런 가진 사람.

298쪽                 

자괴감[]-스스로 부끄러움 느끼는 마음.

300쪽              

정분情]-사귀어서 정이 정도. 또는 사귀어서 .

청천[]-맑게 하늘.

301쪽                         

영념[] -어떤 사람 특별히 좋게 생각하여 걱정하거나 돌보아 .

302쪽                

부북하다[--]-(사람) 고개 숙이고 엎드리다.

당고모[]-‘종고모()’ 친근하게 이르는 . 아버지 사촌 누이.

303쪽                

창창하다[--]-(앞길) 까마득하게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