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세비아

스페인-세비아-저지선을 칸막이가 되어있다. 올라가보고 싶었는데190422

나그네수복 2020. 2. 26. 09:56

































세비아의 메트로솔 파라솔


스페인 광장에서 벗어나 숙소에 들어와 잠깐쉬고 새내 거리를 활보하며 메트로폴 파라솔을 찾는다.

첫눈에 공중에 떠있는듯한 날렵한 자태와 미색의 부드러움이 눈에 확 들어온다.

하늘에 떠 다니는 곡선의 움직임이 시선을 압도한다.

그림으로 보기는 했지만 현장에서 보는 느낌이 생동감으로 확 들어온다.

우선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고 지하로 들어가보니 유물발굴전시장이 유리바닥 밑에 조성되어있다.

1층에는 상가로 조성되어 있고 파라솔 올라가는 계다는 누구라도 그늘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이다.  젊은이 둘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은 무슨 일인지 저지선을 칸막이가 되어있다.  올라가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