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에서 버스를 타고 안달루시아 평원을 가로 질러 세비아로 향한다.
제일 먼저 향한 곳이 세비아의 스페인광장. 대한민국의 메스컴이나 여행프로
심지어 연속극 광고에서도 김태희가 플라밍고 추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찍어
많이 알려진 장소이다.
콜럼버스시절에서 남미에서 가져온 황금으로 가장 부유하게 번창했다는
과달카비르강 유역 세비아의 스페인 광장은 진짜 스페인 광장인셈이다.
가는 도시마다 심지어는 로마에서도 스페인 광장이 있었지만 여기처럼 아름답고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광장은 없는 것 같았다.
반원형으로 늘어선 건물이 우선은 시원스럽고 고풍스럽다.
반원을 따라 만들어진 호수에는 시민들의 뱃놀이가 참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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