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편입했을때 맨 처음으로 구경간 곳이 연세대학교에서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공연이었는데 그 오페라의 배경이 세비아이고 세빌리아의 이발사도
카르멘 피델리오 오페라도 이곳이 배경이란다.
숙소에서 광장을 찾아오는 길에 대성당을 지나고 세비아대학을 관통하면서
오페라의 현장이라고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뿐만아니라 다른 150여개의 오페라의 배경이라니 또한 놀랍다.
이 도시가 유럽의 다른 도시에 비해서 개방적이어서 이런 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단다.
이 광장에서 특이하게 눈에 띄는 것이 도자기재료로 장식된 건축물이었다.
다리 난간을 비롯해서 지붕에도 광장스탠드 벽에도 여기 저기 도자기 장식물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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