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할 때는 P(엄지손가락)으로 저음의 반주 부분을 연주하며,
a(약지), m(중지), i(검지) 순서로 멜로디가 되는 현을 빠르게
튕기며 트레몰로 주법을 구사하게 된다.
손톱을 잘 다듬어서 현 위에 손가락이 부드럽게 굴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손톱이 없어도 연주는 가능하지만 손톱이 있는 만큼 매끄럽게
연주하기는 힘들다.
멜로디부분이 1번줄에서 연주되면 그나마 쉽겠지만 처음의 '미' 부터
2번줄에서 연주되기 때문에 손톱이 없으면 미스나기 쉽다.
단, 원 작곡자인 타레가는 손톱에 문제가 있어서 당시부터 유행하던
손톱 연주 대신 손톱을 짧게 깎은 무손톱 연주를 했다고 한다.
즉, 원래는 긴 손톱이 없어도 연주가 가능한 곡이라는 것.
팁으로는 줄을 옆 줄 방향으로 와르륵 스치듯 잡아당기는 게 아니라
한음 한음 앞판 방향으로 눌렀다 튕긴다는 느낌으로 탄현해야
고른 소리의 맨 손가락 트레몰로가 가능하다.
-나무위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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