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Granada)라는 말은 아랍어 "Gharnatah"에서 유래하는데
"새로온 사람들의 도시 혹은 언덕"이란 뜻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그 해인 1492년 1월 2일,
스페인의 이사벨 여왕은 '레콩기스타 (Reconquista, 국토회복운동)'를
통해 약 800년간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 이슬람 세력의 거점인
그라나다에서 최후의 항복을 받아낸다.
나스르 왕조의 마지막 왕 보아브딜은 알함브라 궁전을 평화적으로 내어주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헤네랄리페는 1492년 이사벨라여왕이 알람브라의 주인이 된 이후
스페인 왕실의 정원사가 직접 관리를 하였다.
1631년에는 그라나다의 베네가스 가문이 전담하여 관리하였으나
1921년 스페인 국가재산으로 귀속된다
-티티엘 뉴스 중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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