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가몬 박물관 전시실은 고대 그리스, 로마館, 중동館, 이슬람 예술館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독일은 1899년부터 박물관을 세우고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리아, 아나톨리의 고대 문화 유적을 발굴 수집해왔다.
현재 페르가몬 박물관은 바빌론, 아시리아, 우루크, 하부바, 카비라 등지에서 수집한 10만 여점의 고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중동館에 전시된 기원前 6세기 네브차드 네자르 2세 당시 지은 휘황찬란한 바빌로니아 아시타르 門 등과 기원前 4천년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 최초의 문자인 쐐기문자, 이시타르 여신에게 바치는 기원前 3천년 前경 아수르(Assur)의 사원 재산 목록서류 등 동서 문화의 요람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물들을 망라하고 있다.
-2009년 월간조선 이오봉 객원 기자의 주말나들이중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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