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샤타 궁전의 벽은 관람하면서 아름답다거나 놀랍다거나 하는 생각을 넘어서 지독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나 귀국후 이해를 돕기위하여 인터넷을 이리 저리 서핑해봤지만 다 똑같은 글들만 올라있지 궁금증을 해소할만한 내용이 없다.. 이해하려면 요르단 역사 이슬람 역사 공부부터 시작해야할듯. 차라리 모르고 말지.
요르단의 무샤타에 있는 8세기경 이슬람 초기의 별궁이다. 본궁과 떨어져 있으며 오랫동안 사막에 묻혀 있다가 20세기 초에 발굴되었다. 크사이르·아라므·히르바·아르·마흐쟈르 등과 함께 발굴되었는데, 이 별궁들은 강한 인상의 디자인 양식을 보여주는 초기 이슬람 건축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doopedia 두산백과
전시물은 므샤타궁정유적으로 현재의 요르단인 암만의 남쪽 30km지역에 위치한, 미완의 초기 이슬람식 궁전을
일부 옮겨온 것이다. 이는 오스만제국의 압둘아미드2세가 독일의 카이저 빌헬름2세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
궁전 유적의 일부는 아직까지 요르단에 있다.
관람하면서 시간이 없어 간단간단 구경하느라 내용이 뭔지는 알수없지만 색상이나 무늬 구조들이 참 예쁘다고 감탄했던 작품들인데 바쁘게 생각없이 찍다보니 초점이 흐려져 찍은 사진을 많이 버렸다. 그나마 건진 사진이 이정도. 사진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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