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리아성당의 입장시간은 정해져있고 나오는 시간은 마감시간 까지이다.
입장시간이 아직 남아있서서 연못주변을 돌아다니며 관광객의 표정과
시민들의 여가모습을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다.
주변장식으로 조각된 작품들도 생각을 떠 올리려 노력하며 살펴보기도 하고
성당의 전체적인 모습을 다시한번 둘러본다.
해걸음의 그림자가 성당을 어둡게 역광으로 보여준다.
연못주변을 돌면서 물속에 비치는 성당의 그림자 모습을 멋있게 찍어보려고
노력해보지만 물의 깊이와 시간과 건물과 햇볕이 완전히 따로 놀아 별 재미가 없다.
세기의 건축물앞에 서있는 내 모습이 참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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