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배반의 키스라고 불리우는 수비라치 조각옆에는 어느 성당에서도
볼 수없는 마방진이 조각되어있다. 난데없는 뜻밖이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마방진은 2200년전 중국의 요 임금때부터 기록이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 파밀리아 성당에까지 이르렀다.
파밀리아성당의 마방진은 1부터 4의제곱까지의 수를 예수의 생애와 같은 나이인
33이 되도록 행과 열 대각선에 16개의 수를 배열해 놓았단다.
이외에도 숫자의 조합에서 사람들은 여러가지의 의미를 찾아내기도 한다.
이 마방진은 50여개국의 주기도문 사이에도 배치되어 있는것을 보았다.
가우디는 왜 무슨 뜻을 전하려고 성당에 이러한 이상한 도형을 배치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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