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프트거리
구시가지에 자리잡은 비스마르크 광장에서부터 보행자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하우프트 거리는 비로소 하이델베르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라고도 할 수 있다.
비스마르크 광장에서 마르크트 광장을 거쳐 칼스토어(Karlstor)에 이르기 까지 동쪽으로 뻗어 있는 것이
하우프트거리(Hauptstrasse)이다.
약 2km에 이르는 거리로서, 온갖 상점들과 바, 레스토랑 등의 먹거리가 많으며, 특히 하이델베르크 제일의 쇼핑의 거리이다.
하이델베르그 대학의 심리학 연구소
이 파라틴 선제후의 박물관은,1907년 하이델베르크 근교의 마을에서 발굴된 50만 년 전의 원시 하이델베르크인의 턱뼈 등
선사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따라서 한눈에 팔라틴의 역사를 보여준다. 박물관의 일부는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독일
원시시대관에는 틸만 리멘슈나이더의 12사도의 제단 장식을 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로마 시대의 돌비석과
역사적인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미술품 컬렉션도 많이 있으며,특히 1509년에 제작된 리멘슈나이더의 조각인
'12사도 제단'이 유명하다.
-www1.modetour.co.kr-
선제후 박물관의 안쪽 정원
'해외여행 > 독일 하이델베르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델베르그 대학가를 돌아보고 숙소 1박 프랑크푸프트로 출발. 열차차창에 포도밭이 연이어진다. (0) | 2012.08.15 |
---|---|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리는 집보다도 더 큰 명물 와인통.전쟁으로 갈가리 찢겨진 성채의 모습들 (0) | 2012.08.15 |
약재기구들이 흥미로웠는데 촬영금지된 사진발이 영~. 전쟁의 상처가 그대로인 성채의 모습이 아련하다. (0) | 2012.08.15 |
특이하게도 성안에 약재박물관이 있어 한방못지않은 서양식 한방의 발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0) | 2012.08.15 |
거리도 즐기고 성령교회당에도 들어가보고 이젠 하이델베르그 고성으로 들어간다. (0)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