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 하이델베르그

거리도 즐기고 성령교회당에도 들어가보고 이젠 하이델베르그 고성으로 들어간다.

나그네수복 2012. 8. 15. 07:03

 

 

히로시마 원폭투하의 날자가 새겨진 성령교회 스테인글래스.

 

 

 

 

 

 

 

 

 

 

 

 

 

 

 

 

 

 

 

 

 

 

 

성령교회: 비스마르크광장 한부분인 성령교회는 1441년에 완공되었으며 교회 건물에 딸려 있는 500년이 넘은 구멍가게들은

세계에서 유일한 명물이란다.  나그네는 교회건물에 웬 시장이 서있나 의아해했다.

 

 

 

 

고성으로 올라가는 예스러운 골목길

 

 

 

 

 

 

 

 

 

 

 

 

 

 

 

중세의 도시인 이곳의 하이델베르크성은 13세기경에 처음 세워졌으나 라인 선제후의 거성으로 사용하면서 확장했기 때문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각 시대의 양식이 뒤섞여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냈다. 이 성은 독일 낭만주의의 상징이며

하이델베르크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사이에 벌어진 30년 전쟁 때

프랑스 군대가 하이델베르크를 점령하고 파괴한 후의 모습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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