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에서 벗어낫다는 우주 이런 것일지 모르겠다.
모양을 잡을 수 없다는 정신세계 이런 것일지 모르겠다.
질서를 만들어내려는 무질서 이런 것일지 모르겠다.
우리네 짧은 인생살이 맺은 인연이 이런것일지 모르겠다.
찢어지고 구겨지고 엉기고 잘려지고 뭉쳐지고 찌르고
떠도는 부초처럼 헤메이다 시공간으로 녹아내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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