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편 잡기장 한구절

170808. 외마디 희열이었다.-피렌체 대성당과의 첫 대면

나그네수복 2021. 12. 30. 07:00

 

 

피렌체 대성당과의 첫 대면

 

와우~~~~!!   

야~~~~~!!

대성당에서 쏟아내린 빛깔은

세상 어느 글솜씨도

세상 어느 말솜씨도

광풍파도에 뒤집어지는

외마디 희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