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8권 17편 꽃심을 지닌 땅

나그네수복 2019. 7. 2. 20:50

67쪽             

뭉뭉한-연기나 안개 따위가 자욱하고 답답한 느낌이 있는.

비수[]-날 매우 날카로운 짧은 .

68쪽                    

빙괴[]-얼음 덩어리.

얼음비늘-물을 얼려서 작은 비늘 조각처럼 만든 것. 식료품 보관에 쓴다.

유정하게[--]-(장소 시간) 그윽하고 조용하게.

골기와-암키와의 이음짬에 수키와를 덮어서 골이 지게 만든 기와.

두리기둥-둘레 둥그렇게 깎아 만든 기둥.

근원정서[近遠情緖]-사람사는 세상에 일어나는 감점.

자자하다[--]-[역사] 죄인에게 형벌로서 얼굴이나 팔뚝 살을 따고 내어 먹물 죄명 찍어 넣다.

주칠[]-누런빛 조금 섞인 붉은 빛깔 .

경박성[]-생각 깊지 않고 조심성 없어 말과 행동 가볍게 하는 특성이나 성질.

69쪽               

원로[]-((흔히원로에 쓰여)) 멀리 가거 멀리 오는 .

유독[]-여럿 가운데 오직 홀로.

모산지배[]-꾀 내어 자기에게 이로운 해로운만을 무리.

부랑[]-일정하게 사는 하는 없이 떠돌아다님.

위무[]-불행한 사람이나 수고하는 사람 위로하고 어루만지어서 달램.

흡습[]-습기 빨아들임.

객향[]-원래 살던 집을 떠나 임시 머물러 있는 고장.

70쪽                             

잔설[]-다 녹지 않고 남은 .                

관향[]-시조() .

토호 []-지방 자리 잡고 버텨 세력 떨치던 호족().

경향간[]-서울 시골 사이.

풍패지향[]-제왕 고향.

71쪽                          

필부[]-보잘것없이 평범한 남자.

천추락 만세향千[秋樂萬歲香]- 천번의 가을 동안 즐겁고 만세 동안 복을 누린다.

향당[]-자기 태어났거나 살고 있는 시골 마을. 또는 마을 사람.

아조[]-우리 왕조.

선원조발지기(璿源肇發之基)-아름다운 옥과도 같은 왕조의 근원이 시작된 곳. 전주를 일컬음.

시방동천[十方洞天]-사방이 산과 내로 둘러싸인, 경치 빼어나게 아름답고 좋은 .

버금가다-(등급이나 수준, 차례 따위) 최고 다음 되다.

72쪽                      

추종[]-권력 세력 가진 사람이나 자기 권위 인정하고 공감하는 주장, 학설 쫓아서

지덕[]-집터 틔고 복이 들어오는 기운.

지귀하다[--]-(무엇) 더할 나위 없이 귀하다.

융융하다[--]-(주변이나 분위기) 화평한 기운 있다.

73쪽                        

사운사운-‘살랑살랑’의 방언.

정명[]-[철학] 대의명분 바로잡아 실질 바르게 .

함자銜]- 남의 이름 높여 이르는 .                   

휘자[]-돌아가 높은 어른 생전 이름자.

74쪽                 

척신[]-임금 () 다른 일가 신하. 임금 고종(), 이종(), 외종() 따위 이른다.

비산비야[]-산도 평야 아닌 .

지척[]-한 자의 거리라는 으로, 아주 가까운 거리 비유적으로 이르는 .

75쪽                           

원지국[]-[역사] 삼한 시대, 마한() 속한 54국의 하나. 《삼국지위지()》 <동이()> 전한다.

유구하다[--]-(역사 문화) 지나온 시간 길고 오래다.

76쪽                      

철천지원[]-하늘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성세[]-나라 기운이나 문화 한창 번성한 시대.

저미다- (사람 마음) 칼로 베어 내듯이, 매우 괴롭고 아프게 하다.

쇠잔[]-힘이나 세력 따위 차차 줄어서 매우 약해.

극치[]-도달할 있는 최고 경지.

77쪽               

숙분[宿]-오래부터 마음 쌓인 울분.

멸절[]-멸망하여 완전히 없어.

78쪽              

비빈[]-[역사] 예전, 왕의 부인과 왕세자 부인 아울러 이르던 .

농탕[弄]-남녀 음탕한 소리 행동으로 난잡하게 놀아남.

요지경[]-알쏭달쏭하고 묘한 세상일 비유적으로 이르는 .

아수라[]-[불교] 육도() 팔부중() 하나 싸움 일삼는 나쁜 귀신. 얼굴 이고 여섯 귀신이다.

이궁[離]-[역사] 예전, 임금 궁중 으로 나들이할 머무는 이르던 .

79쪽                    

설분하다[--]- (사람) 다른 대상에게 내거 앙갚음 하여 분한 마음 풀다.

바리바리-짐이나 꾸러미 많은 모양 나타내는 .

풍비박산[]-바람 날려 우박 흩어진다는 으로, 산산이 부서져 사방으로 날아가거나 흩어짐 비유적으로 이르는 .

80쪽                

백공[]-여러 종류 장인().

웅도[]-웅장하게 계획.

패업[]-제후로서 가장 중요한 사업.

81쪽                    

파죽지세[]-대나무 한끝 갈라 내리 쪼개 거침없이 적을 물리치며 진군()하는 기세 이르는 .

패주[]-싸움 지고 달아남.

지모[]-슬기로운 .

82쪽                      

침전[殿]-임금 침방() 있는 .   금산불우()-금산사의 옛 이름.   『신증동국여지승람(輿)』 권34 전라도 금구현() 불우()조에는 후백제의 견훤()이 금산사를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는 견훤이 금산사에 유폐되었던 사실을 반영한 서술로 생각된다. 『삼국유사』 권2 기이2 후백제견훤조에 따르면 견훤의 세 아들들이 공모하여 935년 아버지인 견훤을 금산사에 유폐시켰다고 전한다

유폐[]-사람 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일정한 깊숙이 가둠.

일장춘몽[]-한바탕 처럼 흔적 없는 봄밤 이라는 으로, 인간 세상 덧없음 비유적으로 이르는 .

전복[]-전쟁에 나갈 때 입는 옷.

탈취[]-남의 이나 물건 따위 강제 앗아 가짐.

보좌[]-임금 앉는 자리. 또는 임금 지위.

83쪽                         

수금[禁]-죄인을 잡아 가두어 둠.

식읍[]-[역사] 예전, 국가에서 왕족이나 공신에게 내려 주어 조세 받아 쓰게 하는 마을 이르던

쟁패전[]-서로 패권 다투는 싸움.

84쪽                   

공업[]-뚜렷한 공적()으로 남는 사업.

왕사[]-왕 거느리는 군대.

85쪽                      

신병[兵]-신이 보낸 군사라는 뜻으로, 신출귀몰하여 적이 도저히 맞싸울 없는 강한 군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

토멸[]-적을 공격하여 없앰.

세궁역진[]-곤궁한 처지 빠져서 기세 꺾이고 빠져 꼼짝할 없게 .

관병[]-[군사] 군대 정렬하고 위용() 사기, 훈련 상태 따위 검열함.

86쪽                        

비루하다 (사람이나 태도) 천하 너절하다.[--]-

등창[-]-[한의] 등에 부스럼.

파란만장[]-물결 높이 인다 으로, 일이 진행되거나 인생 살아가는 기복 변화 몹시 심함 이르는 .

87쪽                     

청운[]-푸른색 구름 어두운 색의 구름보다 높이 떠있는 데에, 높은 지위 벼슬 비유적으로 이르는 .

웅지[]-웅대한 .

매도[]-심하게 나쁜 으로 몰아세움.

88쪽              

역심[]-나라 겨레 배반하려는 마음.

밀모[]-주로 좋지 못한 몰래 의논하여 꾀함.

찬탈[]-임금 자리나 국가 권력, 정권 반역 하여 빼앗음.

89쪽                               

토평[]-무력으로 쳐서 평정함.

창황망조[]-너무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장자[]-큰부자 높여 이르는 . 나이, 지위, 항렬 따위 자기보다 높은 사람 이르는 . 덕망 있고 노성(老) 사람.

호족[]- [역사] 통일 신라 말기 고려 시대 초기, 지방에서 성장하여 고려 건국하는 이바지한 정치 세력. 대개 촌주() 출신이며 고려 중앙 집권 체제 이루어지면서 중앙 귀족으로 편입하거나 향리 전락하였다.

90쪽                         

적소[]-[역사] 예전, 죄인 귀양 보내는 이르던 .

91쪽                   

훈요십조[]-[역사] 고려 태조 943 자손에게 귀감으로 남긴 가지 유훈().

극명[]-생각 성질, 사실 따위 속속들이 밝혀져 분명함.

붕어[]-임금 죽음.

유훈[訓]-죽은 사람 생전 남긴 가르침.

여염[閭]-일반 백성 살림집 많이 모여 있는 .

계명[]-어떤 사회 집단 속한 사람 지키도록 요구된 규정.

92쪽                             

본주[]-어떤 것을 본디부터 자기의 것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 ‘본래 소유자’,본래 주인

배역[]-은혜 저버리고 배반함.

풍상風]-모질게 겪은 세상 고생이나 고통 비유적으로 이르는 .

관사노비[官寺奴婢]-관노비와 시노비(). 관노비는 서울을 제외한 각 관청에 소속된 노비이며, 시노비는 사섬시 내자시 등 중앙 관사에 소속된 노비를 말함. 한편, 시노비에 대하여 사찰()에 소속된 노비는 사사 노비() 혹은 사찰 노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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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역잡척[津驛雜尺]-하찮은 잡일을 하는 천민등

https://namu.wiki/w/%ED%9B%88%EC%9A%94%2010%EC%A1%B0

왕후[]-제왕 제후 아울러 이르는 .

국척[]-임금 인척().

병탄[]-남의 재물이나 영토, 주권 따위 강제 으로 만듦.

유민[]-망하여 없어진 나라 백성.

참해[]-사람 참혹하게 해침.

농권[弄]-권력 마음대로 함부로 .

난정[亂]-바르 못하고 어지러운 정치.

93쪽                                  

재변[]- 재앙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변고.

등용[]-인재 골라 뽑아서 .

용렬하다[--]-(사람이나 태도) 변변하지 못하고 좀스럽다.

 전전긍긍[]-매우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조심함. 《시경()》 소아() <소민()>에서 나온 말이다.

철칙[]-변경하거나 어길 없는 굳은 규칙이나 원칙.

요지부동[]-흔들어도 꼼짝하지 않는다는 으로, 어떠한 자극에도 움직이지 않거나 태도 변화 없음 이르는 .

94쪽                                

멍에-사람 마음이나 행동 있어서 쉽게 벗어날 없는 구속이나 억압 비유하여 이르는 .

융창[隆]-융성하고 번창함.

강박관념[]-[심리] 아무리 떨쳐 버리려고 애써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오히려 점점 심하게 일어나는 생각.

95쪽                                      

달갑다- (사람 다른 사람이나 처지) 마음 들어 기분 흡족하다.

성조역악지(聖祖亦惡地)-성스러운 조상님이 거하지 못할 곳으로 여김.

어가[御]-[역사] 예전, 임금 타는 수레 이르던 .

상언[]- [역사] 신하 임금에게 사사로운 글로 올리던 .

열성조[列]-여러 () 임금 시대.

행신[]-세상살이 대인 관계에서 가져야 몸가짐이나 행동.

풍수사[]-풍수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터를 잡아 주는 사람.

지상가[]-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에, 집터의 형세를 관찰하여 길흉을 감정하는 일을 하는 사람.

행주형[]-『민속』 풍수지리에서, 배가 떠나가는 듯한 지세.

96쪽                            

백안시[]-사람이나 따위 비중 가볍게 보아 업신여기거나 냉대함.

냉대[冷]-정이 없이 대함. 또는 그러 대접.

해원[]-가슴 맺혔던 원통함 풂.

개창[]-새로 시작하거나 세움.

숙위[宿]-밤 숙직(宿)하여 지킴.

97쪽                             

번호[繁浩]-크게 번창함.

고국지풍[古國之風]-역사가 오래된 나라의 기운.

의관[]-남자 웃옷 이라는 으로, 남자 정식으로 갖추어 입음.

가관[]-경치 어떤 모습 따위 좋아 만함.

용안[龍]-임금 얼굴.

영정[]-장례에서 쓰는 죽은 사람 사진. 또는 제사 위패 대신 쓰는, 사람 얼굴 그린 족자.

봉안[]-죽은 사람 위패(), 화상()이나 시신 따위 모시어 .

향사[]-신령이나 죽은 사람 영혼에게 음식 바치며 기원하거나 죽은 이를 추모하는 의식.

분향[]-부처 죽은 사람 위하여 . 또는 그러 의식.

연원[]-사물이나 따위 근원.

98쪽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  ‘제사()’ 높여 이르는 .

범절[]-규범 도리 맞는 모든 질서 절차.

장구하다[--]- (지나온 시간) 매우 길고 오래다.

묘전[廟殿]-문묘(文廟)의 대성전(大成殿). 문묘 []-공자() 신위() 모신 사당. 대성전[殿]-문묘()에서 공자 위패 모신 전각.

결전[]-빠진 부분 있는 의식. 또는 불충분한 문물이나 제도.

묘관[]-종묘 딸린 벼슬아치.

위판[]-[역사] 예전, 죽은 사람 () 모시 나무패 이르던 . 장례 마치고 으로 써서 작성하며, 사당이나 (), (), 서원(), 따위 모신다.

99쪽                          

감관[]-조사하여 자세히 살펴.

단 []-제사 지내 위하여 이나 돌을 쌓아 만든 .

찬문[]-글 지음.

왕기[基]-왕업의 기초.

100쪽                         

공융[]-[화학] 이상 결정으로 이루어진 일정한 조성 혼합물 녹을 성분 본래 녹는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동시 현상.

101쪽                      

생애[]-살아가는 평생 동안

실직하다[--]-(사람) 성실하고 정직하다.  조금 튼튼하다

여울목-여울 턱져 물살이 세차게 흐르는 .

부석[]-[광업] 화산 용암 갑자기 식어서 굳어진 . 작은 구멍 있어 단단하지 못하고, 물에 정도 가볍다.

102쪽                      

허방다리-짐승 잡기 위하여 놓은 구덩이. 땅바닥 구덩이 파고 가는 막대기 따위 걸쳐 놓은 덮어 땅바닥처럼 만든다.

여울-강이나 바다에서 바닥 얕거나 좁아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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