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쪽
뭉뭉한-연기나 안개 따위가 자욱하고 답답한 느낌이 있는.
비수[匕首]-날이 매우 날카로운 짧은 칼.
68쪽
빙괴[氷塊]-얼음의 덩어리.
얼음비늘-물을 얼려서 작은 비늘 조각처럼 만든 것. 식료품 보관에 쓴다.
유정하게[幽靜--]-(장소나 시간이) 그윽하고 조용하게.
골기와-암키와의 이음짬에 수키와를 덮어서 골이 지게 만든 기와.
두리기둥-둘레를 둥그렇게 깎아 만든 기둥.
근원정서[近遠情緖]-사람사는 세상에 일어나는 감점.
자자하다[刺字--]-[역사] 죄인에게 형벌로서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다.
주칠[朱漆]-누런빛이 조금 섞인 붉은 빛깔의 칠.
경박성[輕薄性]-생각이 깊지 않고 조심성이 없어 말과 행동을 가볍게 하는 특성이나 성질.
69쪽
원로[遠路]-((흔히 ‘원로에’의 꼴로 쓰여)) 멀리 가거나 멀리서 오는 길.
유독[唯獨]-여럿 가운데 오직 홀로.
모산지배[謀算之輩]-꾀를 내어 자기에게 이로운가 해로운가만을 따지는 무리.
부랑[浮浪]-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 없이 떠돌아다님.
위무[慰撫]-불행한 사람이나 수고하는 사람을 위로하고 어루만지어서 달램.
흡습[吸濕]-습기를 빨아들임.
객향[客鄕]-원래 살던 집을 떠나 임시로 머물러 있는 고장.
70쪽
잔설[殘雪]-다 녹지 않고 남은 눈.
관향[貫鄕]-시조(始祖)가 난 곳.
토호 [土豪]-지방에 자리를 잡고 버텨 세력을 떨치던 호족(豪族).
경향간[京鄕間]-서울과 시골 사이.
풍패지향[風沛之鄕]-제왕의 고향.
71쪽
필부[匹夫]-보잘것없이 평범한 남자.
천추락 만세향千[秋樂萬歲香]- 천번의 가을 동안 즐겁고 만세 동안 복을 누린다.
향당[鄕黨]-자기가 태어났거나 살고 있는 시골의 마을. 또는 그 마을 사람들.
아조[我朝]-우리 왕조.
선원조발지기(璿源肇發之基)-아름다운 옥과도 같은 왕조의 근원이 시작된 곳. 전주를 일컬음.
시방동천[十方洞天]-사방이 산과 내로 둘러싸인,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답고 좋은 곳.
버금가다-(등급이나 수준, 차례 따위가) 최고인 것의 다음이 되다.
72쪽
추종[追從]-권력과 세력을 가진 사람이나 자기가 권위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주장, 학설 등을 쫓아서
지덕[地德]-집터의 운이 틔고 복이 들어오는 기운.
지귀하다[至貴--]-(무엇이) 더할 나위 없이 귀하다.
융융하다[融融--]-(주변이나 분위기가) 화평한 기운이 있다.
73쪽
사운사운-‘살랑살랑’의 방언.
정명[正名]-[철학] 대의명분을 바로잡아 실질을 바르게 함.
함자銜字]- 남의 이름을 높여 이르는 말.
휘자[諱字]-돌아가신 높은 어른의 생전 이름자.
74쪽
척신[戚臣]-임금과 성(姓)이 다른 일가의 신하. 곧 임금의 고종(姑從), 이종(姨從), 외종(外從) 따위를 이른다.
비산비야[非山非野]-산도 평야도 아닌 땅.
지척[咫尺]-한 자의 거리라는 뜻으로, 아주 가까운 거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쪽
원지국[爰池國]-[역사] 삼한 시대, 마한(馬韓)에 속한 54국의 하나. 《삼국지》의 《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에 전한다.
유구하다[悠久--]-(역사나 문화가) 지나온 시간이 길고 오래다.
76쪽
철천지원[徹天之寃]-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성세[盛世]-나라의 기운이나 문화가 한창 번성한 시대.
저미다- (사람이 마음을) 칼로 베어 내듯이, 매우 괴롭고 아프게 하다.
쇠잔[衰殘]-힘이나 세력 따위가 차차 줄어서 매우 약해짐.
극치[極致]-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
77쪽
숙분[宿憤]-오래전부터 마음속에 쌓인 울분.
멸절[滅絶]-멸망하여 완전히 없어짐.
78쪽
비빈[妃嬪]-[역사] 예전에, 왕의 부인과 왕세자의 부인을 아울러 이르던 말.
농탕[弄蕩]-남녀가 음탕한 소리와 행동으로 난잡하게 놀아남.
요지경[瑤池鏡]-알쏭달쏭하고 묘한 세상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수라[阿修羅]-[불교] 육도(六道) 팔부중(八部衆)의 하나로 싸움을 일삼는 나쁜 귀신. 얼굴이 셋이고 팔이 여섯인 귀신이다.
이궁[離宮]-[역사] 예전에, 임금이 궁중 밖으로 나들이할 때 머무는 곳을 이르던 말.
79쪽
설분하다[雪憤--]- (사람이) 다른 대상에게 화를 내거나 앙갚음을 하여 분한 마음을 풀다.
바리바리-짐이나 꾸러미가 많은 모양을 나타내는 말.
풍비박산[風飛雹散]-바람에 날려 우박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산산이 부서져 사방으로 날아가거나 흩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쪽
백공[百工]-여러 종류의 장인(匠人).
웅도[雄圖]-웅장하게 큰 계획.
패업[覇業]-제후로서 가장 중요한 사업.
81쪽
파죽지세[破竹之勢]-대나무의 한끝을 갈라 내리 쪼개듯 거침없이 적을 물리치며 진군(進軍)하는 기세를 이르는 말.
패주[敗走]-싸움에 지고 달아남.
지모[智謀]-슬기로운 꾀.
82쪽
침전[寢殿]-임금의 침방(寢房)이 있는 집. 금산불우(金山佛宇)-금산사의 옛 이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34 전라도 금구현(金溝縣) 불우(佛宇)조에는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금산사를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는 견훤이 금산사에 유폐되었던 사실을 반영한 서술로 생각된다. 『삼국유사』 권2 기이2 후백제견훤조에 따르면 견훤의 세 아들들이 공모하여 935년 아버지인 견훤을 금산사에 유폐시켰다고 전한다
유폐[幽閉]-사람을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일정한 곳에 깊숙이 가둠.
일장춘몽[一場春夢]-한바탕 꿈을 꿀 때처럼 흔적도 없는 봄밤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세상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복[戰服]-전쟁에 나갈 때 입는 옷.
탈취[奪取]-남의 돈이나 물건 따위를 강제로 빼앗아 가짐.
보좌[寶座]-임금이 앉는 자리. 또는 임금의 지위.
83쪽
수금[囚禁]-죄인을 잡아 가두어 둠.
식읍[食邑]-[역사] 예전에, 국가에서 왕족이나 공신들에게 내려 주어 조세를 받아 쓰게 하는 마을을 이르던 말
쟁패전[爭覇戰]-서로 패권을 다투는 싸움.
84쪽
공업[功業]-뚜렷한 공적(功績)으로 남는 사업.
왕사[王師]-왕이 거느리는 군대.
85쪽
신병[神兵]-신이 보낸 군사라는 뜻으로, 신출귀몰하여 적이 도저히 맞싸울 수 없는 강한 군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멸[討滅]-적을 공격하여 없앰.
세궁역진[勢窮力盡]-곤궁한 처지에 빠져서 기세가 꺾이고 힘이 다 빠져 꼼짝할 수 없게 됨.
관병[觀兵]-[군사] 군대를 정렬하고 그 위용(偉容)과 사기, 훈련 상태 따위를 검열함.
86쪽
비루하다 (사람이나 그 태도가) 천하고 너절하다.[鄙陋--]-
등창[-瘡]-[한의] 등에 나는 큰 부스럼.
파란만장[波瀾萬丈]-물결이 만 길 높이로 인다는 뜻으로, 일이 진행되거나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기복과 변화가 몹시 심함을 이르는 말.
87쪽
청운[靑雲]-푸른색의 구름이 어두운 색의 구름보다 높이 떠있는 데에서, 높은 지위나 벼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웅지[雄志]-웅대한 뜻.
매도[罵倒]-심하게 나쁜 쪽으로 몰아세움.
88쪽
역심[逆心]-나라와 겨레를 배반하려는 마음.
밀모[密謀]-주로 좋지 못한 일을 몰래 의논하여 꾀함.
찬탈[簒奪]-임금의 자리나 국가 권력, 정권 등을 반역을 하여 빼앗음.
89쪽
토평[討平]-무력으로 쳐서 평정함.
창황망조[蒼黃罔措]-너무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장자[長者]-큰부자를 높여 이르는 말. 나이, 지위,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이르는 말. 덕망 있고 노성(老成)한 사람.
호족[豪族]- [역사] 통일 신라 말기와 고려 시대 초기, 지방에서 성장하여 고려를 건국하는 데 이바지한 정치 세력. 대개 촌주(村主) 출신이며 고려의 중앙 집권 체제가 이루어지면서 중앙 귀족으로 편입하거나 향리로 전락하였다.
90쪽
적소[謫所]-[역사] 예전에, 죄인을 귀양 보내는 곳을 이르던 말.
91쪽
훈요십조[訓要十條]-[역사] 고려 태조가 943년 자손들에게 귀감으로 남긴 열 가지의 유훈(遺訓).
극명[克明]-생각이나 성질, 사실 따위가 속속들이 밝혀져서 분명함.
붕어[崩御]-임금이 죽음.
유훈[遺訓]-죽은 사람이 생전에 남긴 가르침.
여염[閭閻]-일반 백성의 살림집이 많이 모여 있는 곳.
계명[誡命]-어떤 사회나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꼭 지키도록 요구된 규정.
92쪽
본주[本主]-어떤 것을 본디부터 자기의 것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 ‘본래 소유자’, ‘본래 주인’
배역[背逆]-은혜를 저버리고 배반함.
풍상風霜]-모질게 겪은 세상의 고생이나 고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사노비[官寺奴婢]-관노비와 시노비(寺奴婢). 관노비는 서울을 제외한 각 관청에 소속된 노비이며, 시노비는 사섬시 내자시 등 중앙 관사에 소속된 노비를 말함. 한편, 시노비에 대하여 사찰(寺刹)에 소속된 노비는 사사 노비(寺社奴婢) 혹은 사찰 노비(寺刹奴婢)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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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역잡척[津驛雜尺]-하찮은 잡일을 하는 천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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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王侯]-제왕과 제후를 아울러 이르는 말.
국척[國戚]-임금의 인척(姻戚).
병탄[倂呑]-남의 재물이나 영토, 주권 따위를 강제로 제 것으로 만듦.
유민[遺民]-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백성.
참해[慘害]-사람을 참혹하게 해침.
농권[弄權]-권력을 제 마음대로 함부로 씀.
난정[亂政]-바르지 못하고 어지러운 정치.
93쪽
재변[災變]- 재앙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변고.
등용[登用]-인재를 골라 뽑아서 씀.
용렬하다[庸劣--]-(사람이나 그 태도가) 변변하지 못하고 좀스럽다.
전전긍긍[戰戰兢兢]-매우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조심함. 《시경(詩經)》의 소아(小雅) <소민편(小旻篇)>에서 나온 말이다.
철칙[鐵則]-변경하거나 어길 수 없는 굳은 규칙이나 원칙.
요지부동[搖之不動]-흔들어도 꼼짝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자극에도 움직이지 않거나 태도의 변화가 없음을 이르는 말.
94쪽
멍에-사람의 마음이나 행동에 있어서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융창[隆昌]-융성하고 번창함.
강박관념[强迫觀念]-[심리] 아무리 떨쳐 버리려고 애써도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심하게 일어나는 생각.
95쪽
달갑다-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처지가) 마음에 들어 기분이 흡족하다.
성조역악지(聖祖亦惡地)-성스러운 조상님이 거하지 못할 곳으로 여김.
어가[御駕]-[역사] 예전에, 임금이 타는 수레를 이르던 말.
상언[上言]- [역사] 신하가 임금에게 사사로운 일을 글로 올리던 일.
열성조[列聖朝]-여러 대(代)의 임금의 시대.
행신[行身]-세상살이나 대인 관계에서 가져야 할 몸가짐이나 행동.
풍수사[風水師]-풍수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터를 잡아 주는 사람.
지상가[地相家]-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에, 집터의 형세를 관찰하여 길흉을 감정하는 일을 하는 사람.
행주형[行舟形]-『민속』 풍수지리에서, 배가 떠나가는 듯한 지세.
96쪽
백안시[白眼視]-사람이나 일 따위의 비중을 가볍게 보아 업신여기거나 냉대함.
냉대[冷待]-정이 없이 차갑게 대함. 또는 그러한 대접.
해원[解寃]-가슴속에 맺혔던 원통함을 풂.
개창[開創]-새로 시작하거나 세움.
숙위[宿衛]-밤에 숙직(宿直)하여 지킴.
97쪽
번호[繁浩]-크게 번창함.
고국지풍[古國之風]-역사가 오래된 나라의 기운.
의관[衣冠]-남자의 웃옷과 갓이라는 뜻으로, 남자가 옷을 정식으로 갖추어 입음.
가관[可觀]-경치나 어떤 모습 따위가 좋아서 꽤 볼 만함.
용안[龍顔]-임금의 얼굴.
영정[影幀]-장례에서 쓰는 죽은 사람의 사진. 또는 제사 때 위패 대신 쓰는, 사람의 얼굴을 그린 족자.
봉안[奉安]-죽은 사람의 위패(位牌), 화상(畵像)이나 시신 따위를 모시어 둠.
향사[享祀]-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에게 음식을 바치며 복을 기원하거나 죽은 이를 추모하는 의식.
분향[焚香]-부처나 죽은 사람을 위하여 향을 피움. 또는 그러한 의식.
연원[淵源]-사물이나 일 따위의 근원.
98쪽
제향[祭享]-나라에서 지내는 제사. ‘제사(祭祀)’를 높여 이르는 말.
범절[凡節]-규범이나 도리에 맞는 모든 질서나 절차.
장구하다[長久--]- (지나온 시간이) 매우 길고 오래다.
묘전[廟殿]-문묘(文廟)의 대성전(大成殿). 문묘 [文廟]-공자(孔子)의 신위(神位)를 모신 사당. 대성전[大成殿]-문묘(文廟)에서 공자의 위패를 모신 전각.
결전[缺典]-빠진 부분이 있는 의식. 또는 불충분한 문물이나 제도.
묘관[廟官]-종묘에 딸린 벼슬아치.
위판[位版]-[역사] 예전에, 죽은 사람의 위(位)를 모시는 나무패를 이르던 말. 장례를 마치고 붓으로 써서 작성하며, 사당이나 단(壇), 묘(廟), 서원(書院), 절 따위에 모신다.
99쪽
감관[監觀]-조사하여 자세히 살펴봄.
단 [壇]-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흙이나 돌을 쌓아 만든 터.
찬문[撰文]-글을 지음.
왕기[王基]-왕업의 기초.
100쪽
공융[共融]-[화학] 둘 이상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일정한 조성의 혼합물이 녹을 때 각 성분들의 본래 녹는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동시에 녹는 현상.
101쪽
생애[生涯]-살아가는 평생 동안
실직하다[實直--]-(사람이) 성실하고 정직하다. 조금 튼튼하다
여울목-여울이 턱져 물살이 세차게 흐르는 곳.
부석[浮石]-[광업] 화산의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굳어진 돌. 작은 구멍이 있어 단단하지 못하고, 물에 뜰 정도로 가볍다.
102쪽
허방다리-짐승을 잡기 위하여 파 놓은 구덩이. 땅바닥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가는 막대기 따위를 걸쳐 놓은 뒤 흙을 덮어 땅바닥처럼 만든다.
여울-강이나 바다에서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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