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2권 13편 어둠의 사슬.

나그네수복 2018. 12. 2. 18:40

155쪽

방천[]-이나 쌓거나 나무 심어 냇물 넘쳐 들어오는 막는

156쪽

망망한[-]-넓고 멀어 아득한.

157쪽

158쪽

부성(府城)-행정관청이 있는 고을.

용소(沼)-폭포수가 떨어지는 바로 밑에 있는 깊은 웅덩이.

158쪽

159쪽

160쪽

사정(亭)- 쏘는 사람들이 무예 수련을 위하여 활터에 세운 정자.

삼현육각(角) -국악에서 전형적 악기 편성법 하나. 피리 대금, 해금, 장구, 각각 하나 편성되는 풍류로,

    무용 반주 쓰일 때는삼현 육각’, 감상용으로 연주되면대풍류 이른다.

자멱질-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규범 표기는 ‘자맥질’이다.

161쪽

육도화(六道畵)-초여름에 피는 입하목이 발음이 이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팝나무를 한자로는 六道木 육도목.

지등[]-겉을 종이 발라 만든 .

162쪽

살성[]-사람 운명 재수 맡았다고 알려진 흉한 .

조실부모[]-어려서 부모 잃음.

가산[]-한집안 재산.

고질[]-오래되어 굳어 버린 나쁜 버릇이나 병폐.

겁살[]-불길한 기운 삼살방() 하나. 기운 있는 방위 범하면 살해() 있다고 한다.

천살[]-불길한 별의 이름.

재살[]-삼살방() 하나. 방위 범하면 질병 재난 있다고 한다.

지살[]-풍수()에서, 지덕() 입지 못하여 언짢은 일이 생기는 .

연살[年]-해당하는 연도에 격는 뜻밖의 재난

월살[]-해당하는 달에 격는 뜻밖의 재난

망신살[]-망신 당할 운수.

장성살(將星殺)-과거에 합격하거나 고관대작이 된다는 운수.

반안살(攀鞍殺)-말안장을 놓았다는 운수

육해살(六害殺)-실직, 발병,수술,근심,이별등을 나타내는 흉살 운수.

화개살(華蓋殺)-고독, 예술, 방랑, 승려의 운수

제살[]-살풀이를 하여 재앙을 미리 막음

삼재팔난[]-화재, 수재, 풍재 삼재 지옥, 축생, 아귀, 장수, 재울단월, 농맹음아, 지변,

     불전불후팔난 아울러 이르는

163쪽

도병재(刀兵災)-전쟁으로 인한 무기나 연장으로 인한 재난

질역재(疾疫災)-질병에 의한 재앙.

운성(性) -간지() 의하여 사람의 운명을 정하는 .

흉화(禍)-흉악한 재화().

영철(哲)-영민하고 어질며 사리에 밝음. 또는 그런 사람.

형형(炯) -광선이나 광채가 반짝반짝 빛나며 밝음.

흉참(慘)-흉악하고 참혹함.

164쪽

부적(籍)-잡귀를 쫓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하여 붉은색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몸에 지니거나 집에 붙이는 종이.

팔패(八敗)-전생에 남의 물건을 탐한 업보로 인하여 모든 것이 헛되이 오고 가게 되는 운.

간하수(澗下水)-작은 돌 틈이나 좁은 틈 사이로 졸졸 흐르는 물

165쪽

삼생[]-과거 현재, 미래 뜻하는, 전생(), 현생(), 후생() 아울러 이르는 .

상충[]-방위 일진(), () 따위 서로 어울리지 않고 맞질림.

166쪽

화락봉서(花落逢暑)-꽃이 떨어지니 더위를 만난다.

곤핍[]-아무 없을 만큼 몹시 지치고 고단함.

구설[]-공연히 시비하거나 헐뜯는 .

상고(故)-사람이 죽은 사고

167쪽

도타워-깊고 많아.

쾌차[]-병이 완전히 나음.

만당(滿堂)-사람들로 참.

168쪽

사해[]-온 세상.

고금[]-예 지금 아울러 이르는 .

고루거각[]-높고 .

녹봉[祿]-예전, 나라에서 벼슬아치에게 벼슬살이 대한 보수 주던 곡식이나 , 따위 통틀어 이르는 .

    단위 계절 단위 주어졌다.

잡술雜]-사람 속이는 요사한 술법.

169쪽

기왕에[-]-이미 그렇게 바에.

복록[祿]-타고난 복과 벼슬아치 녹봉이라는 에서, 복되고 영화로운 비유적으로 이르는 .

상합[]-서로 맞음.

천예(藝)-타고난 예술 능력

174쪽

금지옥엽[金] -금으로 가지 으로 이란 으로 아주 귀한 자손 이르는 .

건공[]-하늘 사이 그리 높지 않은 공중.

음풍[]-흐린 날씨 음산하고 싸늘하게 부는 바람.

171쪽

여염[閭-일반 백성 살림집 많이 모여 있는 .

172쪽

귀인[]-신분이나 지위 높은 사람.

명경[]-맑은 거울.

173쪽

일색[]-뛰어난 미인.

174쪽

보릿고개-이전, 햇보리 나올 까지 넘기 힘든 고개라는 으로, 묵은 곡식 떨어지고 보리 미처 여물지 않아서

     농가 식량 사정 가장 어려운 시기 비유적으로 이르던 . 음력 3, 4월에 해당한다.

전대[]-돈이나 물건 지니 위해서 무명이 헝겊 따위 길게 만든 자루. 허리 차거 어깨 둘러서 사용했다.

전마선[]-큰 배와 육지 또는 배와 사이 다니며 연락 하거나 나르는 작은 .

나찰[羅]-사천왕 딸린 여덟 귀신 하나. 푸른 , 검은 , 붉은 머리털 악귀(), 사람 잡아먹으며 지옥에

     죄인 살게 군다고 한다. 나중 불교 수호신 되었다.

부황[]-오래 굶어 살가죽 들떠서 붓고 누렇게 되는 .

175쪽

봉창[]-창문 닫지 못하도록 봉함. 또는 그렇게 창문.

유녀[]-몸 파는 으로 하는 여자.

오비-기모노-일본 전통 의상 하나. 소매가 넓으며 넓은 허리띠 두르는 여자이다.

176쪽

일별[]-한 흘낏 .

침벌[]-남의 영토 침범하여 .

농탕[弄]-남녀 음탕한 소리 행동으로 난잡하게 놀아남.

까스라기-가시랭이 방언. 초목 가시 부스러기.

177쪽

노닥거리다-조금 수다스럽게 재미있는 말을 자꾸 늘어놓다.

신열[]-병 때문 생기는 .

냉소주의[冷]-인간이 정한 사회 풍속, 전통, 도덕, 법률, 제도 따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태도 경향.

습작[]-시나 소설, 그림 따위 연습 삼아 짓거나 그려 . 또는 그런 작품.

178쪽

시취[]-시적 정취.

화류계[]-기생이나 매춘부들의 사회.

묵동기담(譚)-1930년대 도쿄의 사창가 다마노이()를 무대로, 노년에 들어간 소설가 오에 다다스()와 20대 중반의

     창부 오유키(お)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계절과 시대의 풍속의 변화 속에서 관조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사창[]-관청 허가 없이 비밀스럽게 매음() 으로 하는 여자.

진창- 질어서 질퍽하게

179쪽

실소[]-어이 없어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웃음.

180쪽

강용[]-억지로 부추기거 무리하게 권함

악력[]-손아귀 사물 쥐는 .

샤미센-일본 대표적 현악기. 고양이 가죽이나 가죽 붙인 공명 상자 기다란 손가락판 달고 비단실

     으로, 무릎 비스듬히 발목()으로 줄을 튕겨 연주한다.

181쪽

와중[]-복잡하고 시끄러운 이나 사건 벌어지는 가운데.

182쪽

진(津)-풀이나 나무의 껍질 따위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물질.실망을 하거나 싫증이 나서 이상의 의욕을 상실.

183쪽

기녀(女)-잔치나 술자리에서 노래나 또는 풍류로 흥을 돋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

184쪽

185쪽

186쪽

퇴침(退枕) -서랍이 있는 목침. 속에는 빗과 같은 화장 도구를 넣으며 거울을 붙여 만들기도 한다

타구(具)-가래나 침을 뱉는 그릇.

187쪽

망령()-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남. 또는 그런 상태.

애오라지-‘오로지' 강조하여 이르는

갈고리-끝이 뾰족하고 꼬부라진 물건

유곽(廓)-많은 창녀를 두고 매음 영업을 하는 . 또는 그런 집이 모여 있는

양단(緞)-은실이나 색실로 수를 놓고 겹으로 두껍게 고급 비단의 하나.

푸새하다- 따위에 풀을 먹이다.

188쪽

달필-능숙하게 쓰는 글씨. 또는 그런 글씨를 쓰는 사람.

음험(險)겉으로는 부드럽고 솔직한 체하나, 속은 내숭스럽고 음흉함

전주( )-사업 밑천을 대는 사람. 빚을 사람.

189쪽

방심[]-긴장 풀려 마음 다잡지 않고 놓아 버림.

혼몽[]-정신 흐릿하고 가물가물함.

190쪽

선걸음-현재 서서 내디뎌 걷고 있는 그대로 걸음.

요물[]-간사하고 악한 사람 이르는 .

오금-무릎 관절 안쪽 오목한 부분.

부청[]-일제 강점기, () 행정 사무 보던 관청.

경황[]-놀라고 당황하여 허둥지둥.

191쪽

어귀-드나드는 첫머리.

옴짝-주로못하다’, ‘않다따위 부정하는 말과 함께 쓰여, 일부 옴츠리거나 펴면서 작게 움직이는 모양 나타내는

각질[]-동물 표피 부분 이루 경단백질() 하나. 케라틴(keratin) 성분으로, 동물 표피 보호하는

     비늘, , , 부리, 손톱 따위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2쪽

193쪽

동아줄-굵고 튼튼하게 .

또아리-'똬리' 비표준어.둥글게 빙빙 틀어 놓은 . 또는 그런 모양.

소름-춥거나 무섭거나 징그러울 , 살갗 오그라들며 좁쌀 같은 도톨도톨하게 돋는 .

194쪽

움막[-]-움으로 지은 .

  움- 파고 거적 따위 덮어 추위 비바람 막게

  막-피륙이나 따위 비나 바람 피할 있게 임시 만든 .

초막[]-짚이나 따위 지붕 만들어 조그맣게 지은 막집.

띠집-띠로 지붕을 올린 집.

인광[燐]-흰인 공기 에서 자연 변화 의하여 발하는 . 어두운 에서 청백색 난다.

195쪽

[]-물건 성질 바탕.

반공[]-그리 높지 않은 공중.

196쪽

오동기름-오동 에서 기름.

화각장[]-쇠뿔 따위 매우 얇게 오린 으로 앞면 꾸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