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저택에서는 관람안내용 오디오 목걸이를 무참하게 얻지 못했는데
까사밀라에서는 결국 얻어냈다. 구엘저택은 깍쟁이 까사밀라는 멋쟁이.
목걸이 하나로 재미있는 평가를 내려본다.
짝은 그걸 목에걸고 무척 좋아하면서도 구엘저택것보다 디자인이 못하다나.
받아서 고마운 건 뒤로 가고 불평이다.
중앙홀에 아트샵에도 들어가보고 회전식계단도 오르내리고
밖으로 나와 한바퀴 돌면서 우리가 어떻게 관람했는지
추정도 하고 다시 확인해보다,
대로변을 쭉 따라 걷다보니 까탈루니아 광장이다.
큰 분수대도 보이고 관광투어버스를 비롯해 여러가지 정류장도 있고
시민들도 여기 저기 북적거리는 모습이 중심지 면모이다.
여유있는 마음으로 않아서 쉬어도보고 여기저기 둘러도보고
한 블럭 건너편에 성당지붕이 보이고 인파가 집중되는 곳이 있어
발걸음을 옮기는데 바르셀로나 대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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