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유리돔의 공간이 1층까지 뻗어있어 관람객들이 천정에서 의사당 회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발가벗겨진 정치행위?
뿐만 아니라 자연채광, 열량흡수,공기환기가 잘되어 내부 에너지가 많이 절약 절전되겠다.
나그네가 국회의사당 내부를 다닐때 가슴에 걸고다닌 허가패. 실내 탐방을 마치고 옥상에 올라가 돔으로 나갈때 반납했으니
유리돔은 팻말이 없이도 들어다니나보다.
보수된 건물 상처들
이층을 빙 둘러볼 수 있는 회랑. 천정이나 벽에 여러 형태의 조각들이 새겨져있다.
소련군이 베를린에 들어와서 남겨놓은 글귀들. 일부러 없애지않고 보관해놓고 관람객들에게 설명해준다.
독일인들은 글 귀에서 많은 자극을 받을 것도 같은데 나그네는 까막눈 단지 꾸불꾸불한 글자들일뿐....
독일인들도 모를래나 소련글자라서...그래도 알아듣게 설명은 해주겠지. 주로 구호 아니면 욕설?
베를린 국회의원들의 명예의 전당? 역대 국회의원들의 명단이 죄다 이곳에 있단다. 히틀러 이름도 이곳에 있다나.
찾아보진 못했다. 찾아볼 걸 그랬나? 분향소같은 동양인의 느낌.
삼층에서 내려다본 국회의사당 본 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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