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로스안젤레스

L.A관광 사진일기/15일째 L.A중심가 퍼싱스퀘어, US은행벙커힐, YMCA, 웨스틴호텔 사이사이로.

나그네수복 2016. 8. 27. 23:01




























기념사진 찍기 아름다운 계단
L.A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건축물
294개의 계단으로 구성

다운타운의 퍼싱 스퀘어 주변과 브로드웨이, 힐 스트리트 지역이 바로 벙커힐 지역. 벙커힐 지역은 예전 다운타운의 부촌지대. 앤젤스 플라이트와 같은 짧지만 강렬한 트램과 같은 부의 상징이 또 있다! 그것이 바로 벙커힐 계단. L.A 시 관리공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을 정도로 역사적 공간으로 평가 받는 곳이다. 호프 스트리트와 5번가를 잇는 이 계단은 1989년에 만들어진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아름답고 잘 짜인 건축미로 기념사진에는 최고봉. 게다가 맨 위에 올라서면 바라보는 뷰도 웬만한 전망대 못지 않은 탁월함을 갖고 있다. 계단을 타고 흐르는 양 옆의 멋들어진 나무들과 꽃, 분수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웨스틴보나벤처 호텔(사진)이 LA카운티 호텔 순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LA비즈니스저널은 LA카운티 호텔 중에서 객실 수 기준으로 100대 호텔을 선정한 결과 1354개의 웨스틴보나벤처 호텔이 1위를 기록했으며 힐턴 LA공항호텔(1234개)과 LA공항 매리엇(1004개)호텔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고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