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랜드 케년을 비롯한 서부관광페키지 적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가이드 아저씨는 말하길
미국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수수께끼?
답은 인 엔 아웃 그때 나는 멍했지, 뭐지?
오늘 저녁은 기대가 가득하다. 얼마나 맛있길래
우선은 기다리는거, 한참이다. 순서가 와야지.
식단은 버거에 감자튀김
으이그 이게 맛있다구?
그들은 줄지어 서 있으니 맛인지 모르겠다.
문화의 차이라기에 우리네 차진 맛이 참 아쉽다.
파라솔 아래 끼리끼리 모여있는 실루엣의 움직임들이
어둑한 저녁하늘에 소품이어서 나름 정겹다.
파라솔 아래의 운치가 그림자되어 예사롭다.
'국외편 잡기장 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929 L.A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의 부챗살 같은 야자수 (0) | 2020.12.21 |
---|---|
180929 L.A 한국인 복합몰 OC(오렌지 카운티) THE SOURCE (0) | 2020.12.21 |
180928 L.A 닉슨 전대통령 기념관 로타리에는 커다란 분수가 있다 (0) | 2020.12.21 |
180928 L.A 닉슨 전대통령 기념관 안뜰엔 대통령전용 헬기가 있어 (0) | 2020.12.21 |
180928 L.A 닉슨 뮤지엄 그리고 라이브러리 (0) | 202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