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9권 11편 차라리 훨훨

나그네수복 2019. 7. 25. 09:11

257쪽                                            

예삿일[例-]-보통 흔히 있는 .

바라지-[건축] 방에 햇빛 들도록 바람벽 위쪽 작은 .

258쪽                                      

후드기다-호득대다 - (작은 빗방울 따위) 갑자기 떨어지는 소리 잇따라 나다.

가루받이-[식물] 종자식물에서 수술의 꽃가루 암술머리 옮겨 열매 맺는 현상. 바람, 곤충, 등에 의해 이루어지거나 사람 인공적으로 수분 하기도 한다.

야물야물-어린아이 염소 따위 무엇 씹느라고 입을 자꾸 작고 귀엽게 움직이는 모양 나타내는 .

259쪽                               

톳톳한-톱톱한-까다롭 아니하고 소탈한.

지천으로[--]-매우 흔하게.

타래-실이 노끈 따위 사리어 뭉쳐 놓은 .

진울음-마음속으로부터 울어나오는 진심어린 울음.

260쪽                             

삼시랑-[민속] 아기 점지 해산 맡는다는 신령.

점지-신령이나 부처 사람에게 자식 잉태()하게 하여 .

가리나무-솔가리 어모 땔나무.

261쪽                           

냇내-물건 일어나는 연기 냄새.

질부[婦]-형제자매 아들 아내.

262쪽                  

거푸집-만들려는 물건 모양대로 속이 비어 있는 모형이나 . 안에 쇠붙이 녹여서 부은 만들려는 모양대로 굳힌다. 몸 겉모양 잡아 이르는 .

형용[]-사람이나 사물 생긴 모양.  무엇 이나 또는 몸짓 으로 나타냄.

제웅-[민속] 으로 만든 사람 형상. 음력 정월 나흗날 저녁 제웅직성 사람 입히고 푼돈 넣고 이름 생년 적어서 길가 버림으로써 액막이 하거나, 무당 앓는 사람 위하여 산영장 지내는 쓴다.    

263쪽                 

전갈[]-사람 시켜서 어떤 말을 전하거 안부 물음. 또는 이나 안부.

음전-말과 행동 얌전하고 점잖음.

264쪽                                                                          

음택[宅]-점술이나 풍수 따위 으로 삼는 술가에서, ‘산소 사람 사는 상대하여 이르는 말.

금계포란[]-금빛 닭이 알을 품음. 풍수지리에서, 이러한 모습을 한 지형을 대가 끊이지 않고 자손이 번창하는 길지로 본다.

양택[宅]-[민속] 풍수지리에서, 살아 있는 사람 집터 이르는 .

허청허청-힘 없어서 걷지 못하고 자꾸 몹시 비틀거리는 모양 나타내는 .

소두방-소댕 방언-솥 덮는 뚜껑.

밑알-암탉 제자리 바로 찾아 낳을 있도록 미리 둥지 넣어 달걀.

흑경[黑鏡]-검은색으로 윤이 나서 거울처럼 비침.

우스게-남을 웃기려고 꾸미는 이나 행동.

애돌린다-에돌리다-(어떤 사람 다른 사람) 한데 선뜻 어울리지 못하게 따로 떨어지게 하다.  (어떤 사람 다른 사람이나 짐승, 강물 따위 어디) 곧바로 나아가지 않고 멀리 피하여 돌게 하다.

265쪽                              

단비[]-단 사람 여자 .

도장방[--]-집안에서 부녀자 거처하는 .

올벼-제철보다 이르게 익는 .

제금나다-따로나다 방언.

266쪽                                

시룻번-시루 안칠 에서 김이 새지 않도록 바르는 반죽.

개다-(사람 무엇 이나 기름) 섞어 이기다.

267쪽                        

솥전-솥 부뚜막 걸리도록 바깥 중턱 둘러댄, 가장자리 조금 넓적하고 평평한 부분.

지금거리다- (음식 섞인 모래 ) 입안에서 자꾸 씹히다.

신불[]-신령 부처 아울러 이르는 .

검댕이-그을음이나 연기 맺혀 생긴 검은 빛깔 물질.

268쪽                                        

일과[]-날마다 되풀이하는 일정한 이나 과정.

교기[]-아름다운 자태.  아양 부리는 모습이나 태도.

매흙-[건축] 초벽()이나 재벽() 바른 다음 표면 바르는 잿빛 . 끈기 있고 보드라워서 표면 곱게 바르 위해 쓰인다.

269쪽                              

놋주발[-]-놋쇠 만든 밥그릇.

[]-음식 담는 놋그릇 하나. 둥글고 넓적하며 뚜껑이 있다. 종류 , 중합(), 작은 , 알합 여러 가지 있다.

어룽어룽-뚜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게 어른거리는 모양 나타내는

270쪽                                      

진창-땅 질어서 질퍽하게 .

곤죽[-]-밥이나 따위 몹시 질어서 질척질척하게 .

대거리-상대방 맞서서 이나 행동으로 대듦. 또는 그런 이나 행동.

별르다-벼르다(미리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기회 엿보다).

271쪽                                     

경황[]-놀라고 당황하여 허둥지둥.

의젓하다-(사람이나 태도) 점잖고 무게 있다.

칠찰치-일 처리 야무지고 반듯하게.

272쪽                              

쑥굴형-쑥구렁-구렁-땅 움푹하게 . 헤어나기 어려운 나쁜 환경 비유적으로 이르는 .

실룩이다- (사람이나 동물 얼굴이나 근육 부분) 한쪽으로 비뚤어지게 자꾸 움직이다.

273쪽                                           

역력하다-자취 낌새 어디) 훤히 있게 분명하고 또렷하다.

흉몽[]-불길하거나 상서롭지 못한 .

심노[心怒]-심장이 격하거나 성을 냄.

흉참하다[--]-(무엇) 흉악하고 참혹하다.

274쪽                               

우세-남에게서 놀림이나 비웃음. 또는 놀림이나 비웃음.

해몽[]-꿈 내용 풀어서 길흉 판단함.

음해[]-몸 드러내지 아니한 옳지 못한 방법으로 남을 해함.

가위눌리다-(사람) 자다가 무서운 꾸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답답 느끼다.

오입진경(誤入眞境)-잘못 간길이 오히려 제대로 간 길

275쪽                            

일희일비[]-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슬픔.

주선하다[--]-(사람 어떤 ) 되도록 중간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두루 쓰다.

터울-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자녀 나이 차이.

276쪽                           

화적떼[-]-남의 재물 빼앗거나 행패 부리 돌아다니는 무리.

피봉[]-봉투 부분.

277쪽                               

((관형사형 어미 ‘- 쓰여)) 어떤 하다가 다른 이나 생각으로 돌릴 있는 시간적 여유.

전아한[-]-단정하고 우아한.

체전부[]-[통신] ‘우편집배원(便)’ 이전 .

기함[]-갑자기 몹시 놀라거나 아프거나 하여 소리 지르면서 잃거나 기겁함.

수결[]-예전, 주로 관직 있는 사람 증명이나 확인 위하여 문서 자기 이름이나 직함 도장 대신 으로 글자 직접 쓰는 이나 글자 이르던 .

278쪽                                 

몽매[]-((주로몽매’, ‘몽매에도 쓰여)) 자면서 . 또는 .

봉서[]-겉봉 편지.

279쪽                           

생색[]-다른 사람 떳떳이 나설 있는 체면.

염치[]-체면 생각하거나 부끄러움 아는 마음.

풍신 []-사람 얼굴 생김새 체격 같이 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새. 주로 듬직하고 위엄 있거나 멋있고 보기 좋아 남보 돋보이는 겉모양 이르는 말이다.

280쪽                                     

사참하다[--]-도를 넘어서다.

산전수전[]-세상일 어려운 고비 겪어 비유적으로 이르는 .

대명천지[]-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덩클덩클-덩어리 물에 완전히 풀리지 아니하고 약간 뭉쳐 남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