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5권 9편 액막이 연

나그네수복 2019. 5. 20. 14:32

217쪽

꽁숫달-연의 가운데 길이 붙이 얇고 가는 .

218쪽

창천[]-푸른 하늘.

가직이-거리 가까이.

219쪽

머쓱하다-(사람 어떤 일이) 꺾이거 무안 당해 쑥스럽고 어색하다.

대오리-가늘게 쪼개 놓은 댓개비.

수더분-모나지 않고 서글서글하여 무던함.

220쪽

달-연의 머리, 허리, 가운데 꼬챙이처럼 붙이, 연의 뼈대 이루 가는 대나무

연살[-]-종이연의 뼈대 이루 가는 대오리.

221쪽

귓달-연의 귀퉁이X 모양으로 엇걸리게 붙이 가는 댓개비.

꽁숫달-연의 가운데 길이 붙이 얇고 가는 .

222쪽

비상[]-공중 날아다님.

223쪽

태깔[-]-모양 빛깔.

방상시[@]-[역사] 예전, 궁중() 나례 의식()에서 악귀 쫓는 사람 이르던 . 가죽 쓰고 개의 금빛 달았으며, 붉은 검은 치마 둘러쓰고 창과 방패 들었다.

224쪽

오방색[色]-동, , , 중앙 해당하는 다섯 가지 . 동쪽 청색, 서쪽 흰색, 남쪽 붉은색, 북쪽 검은색, 중앙 황색 가리킨다.

225쪽

처연[]-(마음이나 사연 따위) 애달파 처량하고 슬프다.

228쪽

공동[]-물체 속이 아무 없이 . 또는 구멍.

오채[]-다섯 가지 아름다운 색채. 푸른빛, 누른빛, 붉은빛, 흰빛, 검은빛 이른다.

229쪽

아칠아칠- 조금 작은 사람 힘없이 조금 흔들며 천천히 자꾸 걷는 모양 나타내는

부유[]-(사물) 공중에서 이리저리 떠다님.

고리백정[--]-시기 따라 때가 지난 까지 하고 있는 사람 놀림조 이르는 .

230쪽

소지[]-[민속] 부정() 없애고 에게 소원 빌기 위하여 희고 얇은 종이 불살라 공중으로 올림. 또는 종이.

231쪽

제웅- [민속] 으로 만든 사람 형상. 음력 정월 나흗날 저녁 제웅직성 사람 입히고 푼돈 넣고 이름 생년 적어서 길가 버림으로써 액막이 하거나, 무당 앓는 사람 위하여 산영장 지내는 쓴다.

232쪽

망신살[]-망신 당할 운수.

구설수[]-남에게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들을 운수.

233쪽

허새비-허수아비 방언

234쪽

영령[]- (물소리, 바람 소리, 거문고 소리, 목소리 따위) 맑고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