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10권 19편 슬픈 오유끼

나그네수복 2019. 8. 8. 10:43

209쪽                                    

외곽[]-바깥 둘레 부근.

울안-울타리 둘러싸인 안쪽.

승냥이- [동물] 갯과 속한 포유동물 하나. 이리 비슷하나 작고 꼬리 길다. 몸빛 붉은 회갈색, 황갈색, 붉은 갈색 이다. 성질 납고 주야 활동하면서 초식() 동물 잡아먹는다

보짝-‘바짝’의 방언- 달라붙게 밀착한 모양 나타내는 .

자못-생각보다 훨씬.

210쪽                            

싸라기-쌀 부스러기.  빗방울 갑자기 찬바람 만나 얼어 쌀알처럼 되어 떨어지는 .

설핏-생각 모습 따위 잠깐 나타나거나 떠오르는 모양 나타내는 .

광-집안 보관하기 어려운 각종 물품 넣어 두기 위해서 바깥 따로 만들어 집채. 주로 음식 재료 각종 생활 용구, 않는 세간 따위 보관한다.

설원광풍[雪原狂]-눈으로 가득 덮인 땅에 미친 듯이 사납게 부는 바람.

뒷날망-마루 방언-뒷마루-등성이 지붕이나 따위 꼭대기.

선잠-깊이 들지 못하거나 흡족하게 이루지 못해서 부족한 .

망망천리[茫茫千]- 리의 곱절이라는 으로, 한없이 매우 거리 이르는 .

211쪽                                   

이엉-초가집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하여 짚이나 따위 엮은 물건. 세는 단위 마름이다.

빈말-실질적 담지 않고 그냥 .

수숙[]-형제 아내 남편 형제 아울러 이르는 .

스스럼없다-(사람이나 언행) 서먹함이나 부끄러움 없다.

쑥스럽다-(행동이나 모양)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어울리지 않아 멋쩍고 부끄럽다.

212쪽                             

노루발-현관문 따위 열린 채로 고정하는 쓰이는 물체

썬득하다-갑자기 몹시 써늘한 느낌이 있다.

손기슭-손등 비탈진 아랫부분.

213쪽                     

가녀리다-(물건이 사람 신체 부위)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검지-엄지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사이 있는 둘째 손가락.

이다- (사람 물건 따위) 머리 얹다.

메다- (사람 어깨 물건) 걸치거나 올려놓다.

밴댕이-멸칫과 속한 바닷물고기. 길고 머리 양쪽 뾰족하고 갈고리 모양 가시 있다. 우리나라, 중국, 동인도 연해 등에 분포한다.

소가지-‘심성()’ 속되게 이르는 .

객리[]-객지 있는 동안.

214쪽                           

곤두서다-(신경이) 날카롭게 긴장되다.

일별[]-한 흘낏 .

소복하다-(물건 어디) 쌓이거나 담겨 볼록하여 탐스럽다.

215쪽                                             

느닷없이-나타나는 모양 아주 뜻밖이고 갑작스럽게.

거들다-(어떤 사람 다른 사람이나 ) 에서 도와주다.

됩대-'도리어' 방언-일반적 생각 기준 전혀 반대되거나 다르게.

째보-하는 몹시 얄밉고 맹랑 사람.

곰배팔이-팔 꼬부라져 붙어 펴지 못하거나 팔뚝 없는 사람 얕잡아 이르는 .

216쪽                        

백포[]-흰 .   베로 지은 .

뽄-‘본’의 방언-모범으로 만한 대상.

꾀죄죄-(사람이나 옷차림, 모양새) 몹시 지저분하고 초라하다.

아양-다른 사람에게 귀염 받으려고 알랑거리는 이나 행동.

자수통-개수통 방언-음식 그릇 씻을 쓰는, 물을 담는 .

부애-부아-분하고 노여운 마음.

눌어붙다- (사람 어떤 ) 오래 있으면서 떠나지 않다.

삿대질-말다툼 , 주먹이나 손가락 따위 상대 얼굴 향하여 푹푹 내지르 .

217쪽                                            

밋밋하다- (무엇) 생김새 튀어나 없이 미끈하게 곧다.    (무엇) 두드러진 특징 없이 평범하다.

얼싸안다- (어떤 사람 다른 사람) 벌려 껴안다.

헛장단-쓸데없는 장단 맞춤.

비사[]-밖으로 드러나지 않거나 드러내지 말아야 또는 사건.

여나믄-보다 조금 되는 수.

한담[]-심심풀이 이야기 나눔. 또는 그러 이야기.

곁대목-이야기중의 의도한 부분에서 벗어난 이야기.

육모지다-(기세) 매섭고 거세다.

속송기[-]-봄철 물이 오른 소나무 속껍질

살피-물건 물건 틈새 또는 사이 구별한 .

음애[]-햇빛 들지 않는 낭떠러지.

218쪽                            

새삼스럽다-(사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나 말이) 마치 모르는 사실 대하 느낌 새롭다.

엥기다-아주 좋아하여 끈기 있게 가까이 붙어서 따르다

애지중지[]-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 모양 나타내는 .

노릇-((사람 자격, 직업, 직책 나타내는 명사 쓰여)) 역할 구실 낮추어 나타내는 .

도모[]-어떤 이루려 대책 방법 꾀함.

뒤주-쌀이나 보리 같은 곡식 담아 두기 위해 나무 만든 궤짝. 기둥 짧은 발이 있다.

219쪽                                      

설왕설래[]-여러 말이 서로 오고감. 또는 무슨 일의 옳고 그름 따지느라고 말로 옥신각신.

와중[]-((흔히와중에 쓰여)) 복잡하고 시끄러운 이나 사건 벌어지는 가운데.

오모가리-뚝배기 방언-찌개 따위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 담을 쓰는 오지그릇. 냄비처럼 빨리 끓지는 않지만 한번 뜨거워지면 쉽게 식지 않아 따끈한 음식 먹기에 좋다.

으그대다-‘어기대다’의 방언- (사람) 순순히 따르지 않고 반항하는 이나 행동으로 고집 버티다

어기-어이-주로없다 함께 쓰여, 뜻밖이거나 한심해서 기가 막힘 이르는 말.

220쪽                           

티격태격-서로 맞지 않아 이러니저러니 시비 벌이 모양 나타내는 .

무작스럽다-(사람) 성질이나 행동 무지하고 우악한 있다.

난도치다[亂--]-난도하다-(어떤 사람 다른 사람이나 물건) 칼로 함부로 치거나 잘게 다지다.

엉거주춤-앉지도 서지 않고 굽힌 자세 머뭇거리는 모양 나타내는 .

한속[]-추워서 돋는 소름.

끼치다- (무엇 대상에게 영향) 입거 당하게 하다.

오기[]-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또는 앞뒤 가리지 않고 어떤 까지 덤비는 경향.

으긋으긋-우굿우굿-여럿이 으로 오목하게 휘어진 듯한 모양 나타내는 .

221쪽                           

자장[]-자기의 작용이 미치는 공간.

속창-속창아리-속창자-생각 줏대 비유적으로 이르는 .

막바지-일의 마지막 단계.

터무니없다-(어떤 일이) 정당한 이유 없이 허황하고 엉뚱하다.

222쪽                                           

암상스럽다-(사람이나 성질, 언행) 남을 미워하고 내는 있다.

앙앙불락[不樂]-마음 차지 않거나 야속하게 여겨 즐거워하지 않음.

구역[]-속이 메스껍고 역겨워 토할 듯한 느낌.

등피[]-바람 막아서 밝게 하고 불이 꺼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남포등 덧씌우는, 유리로 만든 물건.

223쪽                                              

몸부림치다- (사람이나 동물) 온몸 심하게 흔들고 부딪는 행동 하다

224쪽                             

가새-가위- 개의 날을 맞닿도록 하여 옷감이나 종이, 머리털 따위 자르거나 오리 쓰는 기구.

착잡하다[--]- (마음) 갈피 잡기 어렵게 뒤섞여 어수선하다.

미음[]-입쌀이 좁쌀 물을 많이 넣고 끓여 밭친 음식. 환자 아기 먹기에 좋다.

강파르다-(사람이나 성질) 까다롭고 괴팍하다.

225쪽                                      

기함[]-갑자기 몹시 놀라거나 아프거나 하여 소리 지르면서 잃거나 기겁함.

욕지기-속이 메스껍고 역겨워 토할 듯한 느낌.

구역질[-]-속이 메스꺼워 토하려고 하는 .

226쪽                                

영락없다[零--]-((주로영락없는 쓰여)) (무엇) 조금 다르지 않고 똑같다.

장의사[]-장사 지내는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 팔거 남의 장사지내는 맡아 하는 장소.  장례 필요한 여러 가지 도와주는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점산호(占山號)-산을 점하고있는 사람들.

책상물림[--]-책상 앉아 글공부 하여 세상일 모르는 사람 얕잡아 이르는 .

악명[]-악독하고 흉악한 으로 널리 알려진 이름이나 소문.

간민[]-직업 없이 놀며 지내는 사람.

개간[]-황무지 따위 거친 일구어 논밭으로 만듦.

소출[]-논밭에서 생산되는 곡식 . 또는 곡식.

소작료[]-[경제] 토지 소유하지 못한 농민, 남의 빌려 농사 짓고 대가 주인에게 내는

227쪽                                 

유체[]-부모 남겨 놓은 . 자기 이르는 말이다. 시체.

점액질[]-차지 끈적끈적한 성질.

목울대-[생물] 목구멍 중앙부 있는 소리 내는 기관.

보채다- (어떤 사람 다른 사람에게 무엇 달라고) 요구하며 성가시게 조르다.

228쪽                             

막둥이-‘막내 귀엽게 이르는 .

무던하다-(사람이나 성품) 까다 않고 너그러우며 수더분하다.

풀칠-겨우 끼니 이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봉책[]-어떤 임시변통으로 해결하는 방책.

229쪽                      

야학[]-[교육] 민간단체 학생 등이 근로 청소년이 정규 교육 받지 못한 성인 대상으로 야간 운영하는 비정규 교육 기관.

기껍다-(무엇) 탐탁하여 마음 기쁘다.

기구하다[--]- (사람 인생살이 운명) 순탄하지 못하고 탈이 많다.

여울물-여울 흐르는 .  여울-강이나 바다에서 바닥 얕거나 좁아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

230쪽                              

별반[]-보통 특별히 다르게.

식기[]-밥 따위 음식 담아 먹는 그릇.

망태-새끼 갈대 엮어 물건 나르기에 편하게 만든 기구.

연자방아[--]-돌로 만든 방아 하나. 둥근 돌판 보다 작고 둥근 돌을 으로 세워 으로, 이것 소나 말이 끌어 돌려서 곡식 찧고 빻는다.

떨쳐입다-(사람 ) 뜨이게 갖추어 입다.

삿자리-갈대 여러 가닥으로 줄지어 매거 묶어서 만든 자리.  자리-일정한 공간 안에 사람 앉거나 눕도록 바닥 펴거나 까는 직사각형 물건. 왕골, 부들, 갈대 으로 .

231쪽                                  

윤택-눈 들어오는 맵시 빛깔 부드럽고 번지르르함. 또는 그러 맵시 빛깔.

아슬아슬-(이나 상황) 소름 끼치도록 조금 위태롭거나 두렵다.

삼지창[]- 갈래 갈라진 .

232쪽                                        

의기[]-적극적으로 무슨 하려는 마음이나 기개.

투합[]-뜻이나 성질 서로 맞음.

233쪽                       

응수[應]-상대 이나 행동 대응하는 이나 행동 .

라마교-[종교] 티베트에서 7세기부터 전개되어 독특한 형태 불교. 만주, 몽골, 네팔 등지 전파되었는데, 15세기 총카파 개혁하여 세운 신파() 황모파라 하고 종래 종파 홍모파() 하였다. 승려 불법승() 화신으로서 존경받는데 종교적 특권 아니라 세속적 권력 갖는다.

유곽[]-많은 창녀 두고 손님 맞아 매음() 행위 하게 하는 . 또는 구역.

나른하다- (이나 정신 따위) 맥이 풀려 기운 없다.

234쪽                      

배피떡-‘개피떡’의 방언-흰떡, 쑥떡, 송기떡 따위 얇게 밀어 이나 콩가루 만든 넣고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 바른 .

경단[]-찹쌀이나 찰수수 가루 반죽하여 밤톨 크기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는 물에 삶아 익힌 , 고물 묻혀서 만드는 .

즐비하다[--]-(어떤 장소 무엇) 많이 널려 있다.

순대-돼지 창자 , 두부, , 숙주나물 양념하여 넣고 삶아 익힌 음식.

화아[]-[식물] 자라서 .

부연[]-연기 띄움. 또는 하늘 있는 연기.  안개 뽀얗게 .

모찌-찹쌀떡(찹쌀 만든 )

포목전[]-베와 무명 따위 파는 가게.

누리다-(사람이나 기업 무엇) 마음껏 즐기거 맛보다.

235쪽                                     

호사[]-호화롭게 사치. 또는 그런 사치.

부식품[]-주식 곁들여 먹는 반찬 따위 식품.

명란[]-명태 .

팔자[]-사람 타고난 운수 분수. 사람 태어난 (), (), (), () 간지() 나타내면 여덟 글자 되는데, 이를 가지고 사람 운명 점치던 데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