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연주회 티켓에서 보여주는 연주회장의 모습.
국립박물관 옆의 미술관 주변의 모습들.
옥상에 삼성이라는 네온사인 간판이 눈에 확 띄인다.
프라하 국립박물관앞 뜰, 프라하의 봄 때 2명의 대학생이 분신자살한 장소란다. 추모비가 유심히 보지않으면 눈에 띄지않는데
생년월일과 이름이 새겨져있어 아픔이 더한다.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 장미꽃 한송이가 마음을 짠하게 한다. 고귀한 생명 명복을 기원하면서....
실내악 4주우 연주회를 듣기위해 들어간 박물관의 여러 스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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