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 드레스덴

성을 한바퀴 빙 돌아보며 규모에 놀라고 유럽의 발코니라는 성벽 발코니에서 강변풍경도 감상하고

나그네수복 2012. 8. 13. 07:21

 

 

 

 

 

 

 

 

 

 

 

 

 

 

 

 

 

브륄쉐의 테라스

엘베 강을 따라 테라스 같은 긴 정원이 딸려 있는 보도 이다.

18세기에 예전의 오새 터에 블륄쉐 백작이 정원을 만들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괴테가 <유럽의 테라스>라 명명했던 브륄쉐의 테라스에서는 신구 시가지와 엘베강의 조망이 한눈에 펼쳐져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훌륭하다.

-가나투어-

 

 

 

 

 

 

 

 

 

 

 

 

 

 

 

 

 

 

 

 

군주의 행렬

카톨릭 궁전 교회의 옆의 공사중인 건물로 12세기부터 역대 작센 군주가 살던 성이다. 증축과 복원을 거듭해 복합적인

스타일의 건축물이 되었다.
대공습으로 파괴된 후 현재도 복원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아우구스투스 다리옆의 슈탈호프의 외벽에는 마이센 도기의

타일로 만들어진 <군주의 행렬>이라는 길이가 101m, 높이 8m의 벽화가 있는데, 25,000개의 타일이 쓰였다고 한다.

화재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유적이므로 꼭 보도록하자

-가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