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보는 효창구장에는 익숙한 이름들의 순국선열들이 모셔져있었고
윤봉길 의사나 이봉창의사 안중근의사등 조국이라는 개념이 형성되면서
시작된 위인들 여러분들이 이 장소를 더욱 뜻깊고 마음을 여미게 한다. .
대하소설이나 위인전 국사시간에 많이 들었던 임시정부 요인들도 함께있어
백범선생님을 비롯하여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의열사에 모셔진 선영들 앞에선 숙연하고 엄숙한 기분이 되기도 한다.
뜰 앞에 펼럭이는 하얀색 바탕의 청홍 태극기가 유난히 화사해서 선열들이
이룩한 조국의 현재를 보여드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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