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독일 남서부지역 바트뮈르템베르크 주에 위치
총인구 : 20만명
도시성격 : 독일의 환경수도, 에너지 절약형 도시
- 독일 남서부지역에 위치한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브르그는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80%가 파괴 - 1970년 도시 재건시 환경을 집중 고려하여 재건
-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사고, 시 인근 원전건설 반대운동, 녹색당의 영향 등과 같이 시민의 자발적인 환경운동에 힘입어 현재 환경도시의 모습을 갖춤
전체 에너지의 14%~15%를 솔라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친환경 도시
시청 근무자 3,000명중 50명이 환경관련 근무자로 환경에 대한 비중과 지원이 각별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시 전체 에너지의 1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 예정
민관합작의 열병합 발전을 통해 쓰레기 매립이 없는 청정 도시
프라이부그크대성당 : 프라이부르크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건물..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배합된 독특한 성당이고 1200년경부터 3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공사가 진행되었다.
첨탑은 그중 1300년대에 완공되었는데 높이가 116m에 이르러서 하늘에서도 눈에쉽게 뛰지만 대성당은 2차세계대전당시
많은 피해를 입지않았다.
건물 자체도 튼튼했지만 미리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제거했기에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할수 있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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